다누리
우리나라의 첫 달탐사선 다누리가 발사됐습니다.
다누리는 넉 달이 넘는 여정을 거쳐 달의 궤도에 도착하고 나면 내년부터 매일 12차례 달을 돌며 본격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다누리에는 국내 연구진과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에서 각각 개발한 탑재체 여섯 개가 실려 있습니다.
먼저 고해상도카메라, 궤도를 따라 돌면서 사진을 찍어 달 지도를 그릴 예정입니다.
2031년을 목표로 준비중인 우리의 달 착륙선이 내릴 후보지를 찾기 위해섭니다.
편광카메라로는 달의 표면 입자를 정밀하게 촬영합니다.
태양빛이 닿지 않는 달의 극지방, 암흑 속 미지의 영역을 조사하는데는 미국 NASA(나사)가 개발한 '섀도우캠'이 사용됩니다.
달의 지질 자원과 우주 환경 상태 정보도 수집합니다.
우주와 지구를 잇는 통신 상태도 시험합니다.
다누리가 보내 온 신호와 영상을 통해 '심우주 통신' 능력을 확인하는데 여기에 BTS의 뮤직비디오가 사용됩니다.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
대문을 만들어주신 @heeyaa35 님 감사합니다.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달토끼를 찾아 주세요~~!!!
편안한 휴일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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