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H, 머지 후 기관투자자들에게 더 매력적일 것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체이널리시스(Chainanalysis)가 7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이더리움(ETH)이 머지(PoS 전환) 후 기관투자자들에게 더 매력적일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머지 후 ETH 스테이킹을 통해 투자자들은 최대 연 15%의 수익률을 얻게 된다. 미 국채는 3.5%의 수익률인데, 비교하면 높은 수익률입니다. 기관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기관 투자자(100만 달러 이상의 ETH를 보유하고 있는 지갑)는 지난 1년 동안 5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2021년 1월 250명 미만에서 2022년 8월 1100명으로 늘었습니다.

머지 후 에너지 소비량이 감소하면서 ETH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적 암호화폐로 평가될 것입니다.

Ethereum’s (ETH) move to proof-of-stake — which would introduce staking rewards — is expected to drive institutional interest in the token post-Merge, Chainalysis said in its latest report.
The blockchain security company also expects ETH to behave like bonds and commodities, which would give institutional investors further confidence in the token.
Institutional investors may be enticed by the high staking rewards, which could rise to as high as 15% annually. For comparison, U.S. treasury bonds offer investors a 3.5% return.
With the Merge designed to cut Ethereum’s energy use by 99%, Chainalysis said institutional investors with sustainability commitments would become more comfortable with the asset.

Reference
Ethereum staking will attract more institutional investors post-merge – Chainaly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