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맛본 말아먹는 국밥, 다시차즈케

'도쿄에서 맛본 말아먹는 국밥, 다시차즈케'

^{| 나리타공항 |}

도쿄를 가기위한 공항이죠. 나리타 공항입니다. 출국하기 전에 배고파서 한끼하고 싶은 생각이 들 수 있죠. 나리타엔 1,2,3 터미널이 있습니다. 만약 1터미널이라면 이곳에서 식사 한 끼 어떠세요?

다시차즈케를 파는 えん.

녹차를 말아먹는 오차즈케와 달리 다시차즈케는 육수를 부어 먹습니다.

메뉴가 보이네요.

연어와 연어알이 들어있는 것을 골라봅니다.

김과 파도 올라가있습니다.

절인 반찬이 두개가 있고요.

다시마와 멸치를 기본으로, 물치다랑어포, 가다랑어포(카츠오부시), 고등어포로 풍미를 더하고, 닭 육수, 미린, 청주, 구운 소금, 맑은간장을 더해 정성껏 우려낸 육수가 맛의 비결이라고 합니다.

육수를 밥에 부어봅니다.

비주얼이 국밥스타일로 바뀝니다.

같이 나온 두부도 깔끔하니 맛있습니다.

잘먹었습니다!!

공항에서 무겁게 먹기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요. 가볍게 말아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도쿄 나리타공항을 가실 일이 있으시다면 한 번 방문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