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mp of the day - 20180522

드디어 명성도 50을 찍었습니다!
steemd에서는 50이 찍혔는데 왜 스팀잇에서는 50이 뜨지 않았나 고민이었는데, steem.apps 에서 확인해보니 49.98, 49.99 가 뜨더라구요.
그리고 결국 50이 되었습니다!
50.00 되는 순간 글을 써야지 생각은 했는데, 정신없는 한 주를 보내느라 주말이 되서야 글을 쓰게 되네요.

앞자리 4와 5는 꽤 다른 느낌입니다.
이제 좀 더 느긋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글을 잘 써보려는 욕심은 버리기로 했습니다.
앞의 글들을 읽어보셨다면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그런 욕심을 가지고 쓰긴 했던 글이었습니다..
결과는 뭐 보시는 대로입니다. 앞으로는 부담을 더 버려야겠다 싶네요.
글 쓰는 것이 업도 아니고, 힘을 준다고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도 아닌 것 같아요.
조각조각 남아있는 글들도 언젠가는 포스팅해야겠다 싶긴 한데 ... 너무 늦어지면 버려지겠네요 ^^;

당갈을 봤습니다!
음악도 좋고, 액션도 좋고 재밌는 영화였습니다. 인도영화는 정말 음악이 흥겹네요.
근성을 강조하는 부분이 좀 아쉽게 느껴졌지만, 그래도 긴 플레이타임이 느껴지지 않는 재밌는 영화였습니다.
나오고 나서는 계속 당갈당갈...
볼 수 있는 극장이 적은 것이 아쉽습니다.

http://noonnu.cc/ 상업적으로 사용가능한 무료폰트를 사용조건에 따라 필터링해서 검색해주는 서비스라고 하네요.
폰트를 골라 쓸 일은 잘 없어서 제가 써보지는 않았습니다.

도라마 코리아라는 서비스를 알게 되었습니다.
광고를 보면 무료로 일본 드라마들을 볼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정식 서비스입니다.
가끔 멍하게 보게 되는 고독한 미식가를 옆에 틀어놓고 이 포스팅을 쓰고 있습니다.
간판에 한국어를 위화감없이 합성해놓은게 신기하네요 ㅎㅎ
점심으로 피자를 먹었는데, 또 맛있는게 먹고 싶어집니다.

(저그플레이어는 아무 생각이 없다)

라그나로크M은 접었습니다. 스타를 다시 해볼까 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