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mp of the day - 20180122

의외로 dotd 태그는 저밖에 없었습니다. 꽤나 유행이었던 시기가 있었던 것 같은데.. 한 2년 전 쯤?

월요일

월요일입니다. 어찌어찌 잘 이겨냈습니다. 감기는 나았다고 생각했는데 아침부터 계속 어질어질하네요. 멀미인가 했더니 계속 어지러운걸 보면 휴식이 좀 더 필요한가 봅니다. 꽁꽁 싸매고 휴식을 취해야겠어요.

차차

차차 라는 서비스를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전기차를 탈 수 있어서 좋아요. 풀러스나 럭시 같이 남의 차에 끼어 탄다는 느낌도 덜한 것도 장점입니다. 컨디션이 괜찮을 때는 그것도 괜찮긴 한데, 피로가 쌓였을 때는 대화를 해야 하는 것이 힘들더라구요. 강남권에서 이동하실 일 있으시면 선택지중 하나로 두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콜버스도 많이 탔었는데, 결혼하고 심야 외출이 없어져서 그런가 요즘엔 좀 시들한 느낌이네요.

이미지

@outis410 님 댓글 을 보고 어제 dotd에 외부이미지로 가져왔던 덤프트럭 이미지 URL을 확인해보니 steemitimages.com 에서 가져오고 있었습니다. https 라고 다르진 않네요. 글쓰기 툴에서 쓰는건 이렇다고 치고 ... api 로 쓴 글의 이미지도 가져다 삽입하는지 나중에 테스트 해 봐야겠습니다. 사실 테스트 해보고 포스팅하려고 했는데 퇴근하고 나니 귀찮아서 ... 아니면 아는 분이 댓글 달아주시면 좋을텐데.. (?!?!)
수정 눌렀을때 원 url 뜨는걸 보면 api라고 크게 다를 것 같진 않습니다.

덤프트럭

덤프트럭하니, 20년 넘게 전에 봤었던 악역? 등장인물? 들 이름이 교통수단 이름이었던 만화가 갑자기 떠오릅니다. 한국 만화였던것 같구요. 디스토피아 물이었고 주인공이 인간사냥꾼을 도망다니는 내용이었던 것 같은데... ㅇ ㅅㅂ 꿈 엔딩이었던 것도 기억이 나네요.

태그

이런 내용에 kr-dev 나 kr-comic 같은 태그를 달긴 좀 애매하군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