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다, 헤밍웨이 산책로

헤밍웨이 산책로 (Paseo de E Hemingway)

누에보 다리에서 파라도르 호텔을 지나 론다 전망대(에스피넬라 전망대)까지의 길을 헤밍웨이 산책로라고 한다. 실제로 헤밍웨이가 협곡의 절경을 바라보며 산책하던 길이라고 한다.
헤밍웨이는 론다의 누에보 다리 아래 별장에서 잠시 살며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를 집필했다. 또한, 신혼여행 혹은 여자 친구와 여행을 간다면 스페인의 론다로 가라, 도시전체가 로맨틱한 세트로 둘러싸여 있다 고 예찬하였다고 한다.

헤밍웨이 산책로에서 보이는 론다 전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