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 오늘도 쉬니까 좋군
스팀잇에는 다양한 이벤트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글을 쓰게 하는 이벤트는 좋은 것 같다. 어떤 특정한 주제로 글을 쓰게 한다면 스팀잇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최근 나하(@naha) 님께서 진행하고 있는 백일장 이벤트에는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 글을 쓰기 위한 주제가 많지 않았는데.. 글을 쓸 수 있게 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아무튼 글을 쓸 만한 이유가 점점 더 많아지는 스팀잇이 되고 있다. 스팀잇의 여러 프로젝트는 사용자를 붙잡으려는 것이다. 과연 그 원하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을까? 그것은 잘 모르겠다. 무엇이든 노력하고 몸부림을 치는 것일 테니까 말이다.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하늘을보니까 아주 맑다. 또한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있다. 하지만 미세먼지의 수치는 아주 좋은 편은 아니라고 한다. 미세먼지의 수치가 좋은 편이 아니라고 하니까 아쉽다.
오늘은 대체휴일로서 월요일이지만 사무실로 출근을 하지 않는 날이다. 나는 토요일에는 전주 부모님댁에 다녀왔다. 오늘은 대전에 있는 처가댁에 다냐와야 할 차례이다.
이오스를 보니까 계속해서 횡보를 하고 있는 듯 하다. 횡보를 이어가고 있는 이오스를 보면 답답한 마음도 든다. 하지만 이렇게 현상을 유지라도 하는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도 하게 된다. 스팀도 그리 좋은 상황은 아닌 듯 하다. 비트코인은 잘 나가지만 알트는 그리 상황이 좋지 못한 편이다. 이런 형편에서는 현상 유지는 그런 대로 괜찮은 것이라고 스스로 위로를 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스팀잇 2.0이라고 하는 이오스의 소셜 댑을 기대하고 있다. 댄 라리머가 6월 이벤트를 기대하라고 했을 때 아마도 이 소셜 댑을 말하는 것이리라. 나는 소셜 댑에 관심이 많다. 스팀잇도 그 중 하나이다. 나는 소셜 댑을 하나만 하고 있지 않다. 데블(dabble.cafe)이라고 하는 것과 퍼블리토(www.publyto.com)에서도 간간이 글을 쓰고 있다. 하지만 이런 플랫폼의 사용자는 별로 늘어나고 있지 않다. 사용자의 풀이 매우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글을 쓸 재미가 별로 없다. 과연 블록원에서 개발하는 미오스는 사용자가 많이 늘어날까?
비슷하지 않을까요? 암호화폐를 기반으로 했다는 자체로는 유인을 못하는거 같아요.
아직은 어떤 블록체인 댑이고 모두가 사용자가 매우 적어요. 이것이 걱정이군요.
미오스는 스팀잇을 넘지 못할 거예요. ^^ 스팀잇보다 더 심각한 채굴장이 될 거기 때문에요.
과연 그렇게 될까요? 그렇다면 미오스도 희망이 많지는 않군요. 그대로 새로운 것이니까 기대는 되네요.
저는 코박봇 입니다.
보클했습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