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mit과 함께하는 한국사이야기 29) 견훤 - 후백제를 세우다 / Korean history

in #kr-history8 years ago

안녕하세요 @eunhaesarang입니다. 오늘 나눌 이야기는 견훤입니다

재미는 이야기 하나를 할까요? 삼국사기에 나온 이야기인데 사실이 아닐 것입니다

견훤이 아직 젖먹이 였을때 아버지와 어머니가 모두 나가서 홀로 방치돼 있었는데

갑자기 호랑이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런데 호랑이는 견훤을 잡아먹지 않고 젖을 먹이고 사라졌다는 이야기입니다

조금은 우스운 이야기이지만 견훤이 어떤 인물인지 알아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호랑이처럼 용맹하고 담대하지 않았나 추측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그는 상당히 사나웠고 항상 주변에는 무인들이 들끓었다고 합니다

피가 끓어오르는 젊은 혈기를 가진 그들은 썩은 신라 조정을 더이상 믿고 따를수가 없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진성여왕 통치 6년째인 892년 봉기를 시작했는데, 병사들이 하나둘씩 몰려들더니 5천명에 이르렀습니다

견훤은 이들을 이끌고 한반도 남서부를 휩쓸고 여러 성을 함락시키게됩니다

결국은 무진주(광주)까지 점령을 하게 되는데 건국을 선포하지는 않았지만 왕국의 기반은 이미 어는 정도 닦아놓은 상태였습니다

견훤이 오늘날의 전라도 지역에서 힘을 키우고 있었지만 원래 그는 상주(경북 문경)에서 태어났습니다

일찍부터 서남해안에서 비장으로 근무하면서 이곳과 인연을 맺은 겁니다

비장이 대단한 벼슬아치는 아니었지만 견훤이 원래 신라의 벼슬아치였다는 것은 흥미로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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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여왕이어 효공왕이 등극하고 4년이 지난 900년 견훤이 완산주(전주)까지 입성합니다

바로 이곳에서 견훤이 새 왕국의 수립을 선포합니다 바로 후백제입니다. 백제의 기상을 잇겠다는 뜻이죠

1년 후에 궁예가 후고구려를 건국하게 되고 이때부터 한반도는 새로운 삼국시대 즉 후삼국 시대로 돌입하게 됩니다

견훤은 후백제를 건국을 선포함과 동시에 체제를 정비하게 되는데 국제적으로 인정받기 위해서

중국의 오나라, 월나라와 국교를 맺습니다

견훤이 용맹했기 때문에 그를 따르는 장수들도 많아서 군사력으로 볼 때 후고구려보다는 앞섰습니다

반면 후고구려는 휘청거렸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왕인 궁예가 문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궁예의 삶은 파란만장했던 것 같습니다 비극의 주인공이라고 할까요

그래서 다음은 궁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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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훤도 참 파란만장한 일생을 살았지요 ㅎㅎ
궁예의 이야기 기대됩니다

네 맞습니다
그러고 보면 가장 평온해 보이는 집안도
그 속을 들여다 보면 고민들이 많은것 같아요
인생사~~~~~

견휜이 신라 사람이었군요.저는 몰랐었네요. 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
토요일 둘째아이 친구 부모님 조문 건강하게 잘 다녀 오시길 바래요

네. 감사합니다. @eunhaesarang 님 좋은 주말 되세요.

드라마로 참 재밌게 봤었는데요.
궁예는... '관심법'이 있었다죠?
그러고 보니 견훤은 상대적으로
지명도가 낮게 느껴졌었네요.
잘 보고 갑니다 ;D
짱짱_작은거.gif

ㅎㅎㅎ 관심이 많은 사람이 관심법인가요
그러고 재미 있었던것 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ㅎㅎㅎ 멋진데요 감사합니다

오, 견훤이 원래 상주에서 태어났군요! :D 이렇게 하나 배워갑니다. 감사해요!

네 감사합니다
요즘 지식스팀님 글을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ㅎㅎ
즐거운 주말 되세요

요즘 정말 많은 분들이 짱짱맨 태그를 사용해주시네요^^
행복한 스티밋 ! 즐거운 스티밋! 화이팅~~

그런것 같아요 짱짱맨님 너무 고생이 많은것 같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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