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 SCT에 찾아온 어쩌면 악재, 어쩌면 호재.

in #sct5 years ago (edited)

지금부터의 글은 철저하게 원글

https://www.steemcoinpan.com/kr/@clayop/5kg5f2-sct

의 형식을 가져왔다.

그러니 이렇게 까지 해야 하냐고 비난한다면
위의 글에 본인은 어떻게 대했는지 먼저 반문하고 행해주었으면 한다.


원글이다.

c.png

처음에는무슨말인지 몰랐다.
댓글들을 보고 알았다.

@clayop님이 댓글에 답하기를 @twinbraid님이 인간지표 인데,
팔고 있으니 SCT에 호재라는 늬앙스였다.

c2.png

아니 뭘 저런걸 저렇게 대놓고까지
놀리듯이 적었을까
쫌 이상했다.

그러다가 둘이 친한가보다 했다.

그러다가 혹시나 하고
@clayop님의 steemd를 보고는 기겁을 했다.


방금 steemd를보다가 너무나 명백히 눈에 띈 거래기록이 있습니다.
저는 약간의 말을 붙이겠습니다.

3시간전

record1.png

어제

record2.png

며칠 요약

record3.png

봐도 잘이해가 안가는 분이 있을테니
정리하면

며칠전 1.0을 무너트린 대형 매도에 조연이였고
지금도 0.7에도 팔고 있다는 얘기다.


다른 분들도 당연히 수익실현을 하시거나 보상을 파시는 분들도 많다.
당연하다. 이익 나오면 팔든 스테이크하든 사든 모두 본인 마음이다.
그걸 누구도 뭐라 할 수 없다.

하지만 저분은 실은 자신은 twin님에 비해 상대적으로 대량으로 팔고 있으면서 -보상이 많았기에 가능한 일이였겠지만

그걸 조롱하듯이 트윈님이 팔고 있다고 했다. -실제로는 본인이 훨씬 많이 팔면서 가격을 끌어냈지 않은가. 현재도 팔고 있고.

내가 알기로 스팀코인판은 이제 출범한지 10여일이고 스테이크율이 높다.
하지만 여전히 불안하기에 작은 매수와 매도로도 가격이 흔들린다.

꼭 그렇게까지 해서 시장을 흔들었어야 했는지 의문이다.
증인 보상 몇년간 많이 받지 않았나? 뭐 시장을 테스트해보려고 했다고 답한다면 할말은 없지만 아쉽다.

스팀코인판을 응원한다면 약간은 서서히 팔수도 있는것 아닌가.
그래도 스팀잇을 변화시켜보겠다는 운영진들의 의도를 누구보다 잘알텐데말이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사고 팔고는 자유다.
모든 다른 매도자들을 뭐라고 할 생각은 별로 없다.
하지만 나처럼 왜 파셨을까 원망할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오픈해서 내게 뭐라한다면 다시 이글의 첫문단을 읽어보라.
강자에게는 침묵하고, 듣보 약자에게는 뭐라하고 싶은가?!

제목 그대로 SCT에 찾아온 어쩌면 악재이고 어쩌면 호재다.

왜 스토킹하듯이 이렇게 steemd를 보고 이런 말을 하냐고 한다면
그분의 답글과 메인글을 다시 보고 오라 하고 싶다.

반띵.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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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으로 파는 분이 몇 분 계십니다. 블록체인엔 모든 거래가 남아요.
여기서 '대량'이라 함은 대세글에 오르는 작가 아니고는 불가하죠.

이정도일줄은 몰랐습니다. 도대체 팔기만 하는 대세작가가현재의 스팀코인판에 필요합니까? 수급이 나아졌을때 파는 인기작가가 더 낫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예전에 스팀 파워다운해서 파는것 가지고 험한 말이 나오던게 생각나네요.
사는거나 파는거나 개인의 판단인데 말이죠.

개인의 판단이지만 증인의 위치정도 되는 분은 달랐으면 했습니다. 그리고 연막으로 남을 조롱하듯 올리시고 본인은 파신게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제가 인간지표인데. . . .

손절과 익절은 투자의 기본이죠.

그래서 클래욥증인이 잘했다는 겁니까. 투자의 기본은 지키고 새로운 커뮤니티의 발전가능성은 자신의
사익만 챙기며서 구겨도 되는건가요? 스팀잇 증인의 위치면 좀더 크고 멀리 볼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풀봇드립니다. 매수 매도는 개인의 선택이고 서로 친한 사이라서 저럴 수도 있나 싶지만, 좀 눈살 찌푸려지긴 했어요.

감사합니다. 역시나 이곳은 너무 양반 문화라 다들 눈치만 보는구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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