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어 표현: delegator, delegatee (steem-ua 보팅기념ㅎㅎ)

@blockchainstudio님 steem-ua글보고 역시나 낮은 제 랭킹에 좌절하고 고민하다 뭐 원래도 퍼주는 저라서 25만 일단 임대해봤는데 오늘 보팅 해주고 갔네용!!! busy에게도 무시받고 사는 저로써는 매우 큰 금액이네용. $0.27 정도? 물론 앞으로 더 줄어들거같다고는 하던데. 짱짱맨이 $0.23정도 되는거 같으니 적어도 지금은 좀 더 많네요! 원래 제가 막퍼주고 고마움을 아는 성격이라 짱짱맨은 댓글 오토풀봇도 되어있답니당ㅋㅋ 힘내라고.

제가 계산 잘 못하지만 25스파만으론 저렇게 절대 안나오는데 1주일치 보팅모아도. 그래서 50으로 임대 올려봤어요. 1주일에 글 두개는 써보자는 목표로ㅠㅠ 사실 쉽진 않을텐데ㅠㅠ 다단계인가ㅋㅋㅋ 끊임없이 신규회원을 모으고 글안쓰는 게으른자의 스파를 모아 보팅해주는ㅎㅎ 이건 농담이고요. 원문도 읽어봤는데 좋은 취지의 프로그램같네요. 저의 등수빼면 부끄러워라ㅠㅠ 암튼 신기방기.

이미 다들 많이 아시겠지만 사용법은 좀전에 제가 퍼온 글 보시고 전 영어단어나 정리하려고요. 원랜 그냥 "나 보팅받았어. 끄읕~~"하고 날로 먹으려다가ㅋㅋㅋ

오늘은 뭐 표현이라기 보다 단어공부? 사실 다들 아는 단어일텐데 스파 위임/임대할때 delegate이 동사잖아요. 위임하다. delegated SP나오는게 임대받은 스파인거죠. +면 받은거 -면 준거. 그리고 delegate의 명사형은 아 뭐 임대자체는 delegation이지만 사람들을 지칭할때 쓰이는게

• delegator: 임대인
• delegatee: 임차인

요거거든요. 근데 헷갈리죠?ㅠㅠ

하지만 -or /-ee 이거 많이들 보시지 않았나요?

• or/er: 주인. 힘쎈사람. 갑질하는 사람
• ee: 을ㅠㅠ

요렇게 생각하시면 쉬워요. 아마 거의 다 이렇게 될거에용.

예를 들어

employer: 갑질 사장님
employee: 직원

임대의 경우도 빌려주는 사람이 힘쎈사람이잖아요. 방빼~ 하고 겁주는ㅋㅋㅋ 방빼하니까 보통 집주인은 landlord, 세입자는 tenant라고 많이 해요. 이경우도 leaser, leasee 라는 표현도 있구요.

아 원래로 돌아와서 그래서 delegator가 빌려주는사람(임대인) delegatee가 빌리는 사람(임차인)이 되는거랍니다. 아시겠죵?

아아 제가 영어 표현 알려드리니까 생각나는게 tutor / tutee(학생)도 있는데 tutee는 사실 그렇게 많이 쓰진 않더라고요 제 경험상.

복습타이밍 안됐나? 나도 막 외우라고 갑질좀 해봐야겠당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