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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왜 이렇게 각박하게 살았을까.

in #kr6 years ago

전 대학을 무려 6년 반만에 졸업했답니다. 벌며 학교 다니는게 쉽지 않아 돈이 안 모아지면 휴학을 했죠. 졸업하고 얼마나 울었는지... 다행히 저는 이런 환경을 취업하는데 적절히 활용해 다른 친구들보다 더 좋은 회사에 들어갔습니다. 지금은 외국에서 역시 넉넉하지 않게 살고 있네요. 가끔 삶의 빡빡함에서 벗어날수 있을까하는 생각도 들지만, 뭐 괜찮습니다. 그나마 저에겐 무한긍정의 에너지가 있으니까요. 조금씩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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