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ernal sunshine <이터널 선샤인>
이터널 선샤인
[감독 미셸 공드리
출연 짐 캐리, 케이트 윈슬렛, 커스틴 던스트
개봉 2004, 미국]
처음 봤을 때 아 복잡하고 시끄러
두번째 봤을 때 아 *사랑이란?
수 없이 봤을 때.
정말 사랑에 빠지는 사람은 이미 정해져 있는걸까?? ..
내 모든 기억을 모두 지워도 난 또 다시 내가 사랑에 빠진 그 남자를 사랑하게 될까? 그게 쓰레기 같은 남자였던 이루어 질수 없음을 깨달았던 남자였던
마지막 장면이 제일 좋다 ㅠ
연예를 오래 해본 사람이라면 안다.
어떤순간에 끊임없이 논쟁하고 싸우고
딱히 말로 표현하기 힘든 서운함이 커져서
짜증이되고 분노가 됐다가 지겹다가 뭔가 이상한 싸이클에 들어간듯
그냥 냉랭함이 흐르는...
(짜증ㅡ분노ㅡ포기 및 우울 ㅡ지겨움ㅡ냉랭)
남자는 동굴로 갈거고 여자는 못견뎌서
이별을 생각한다.
그리고 이별을 말하기 전에 사이가 회복된다면
좋지만 한번 내뱉으면 이젠 **가속도가 붙어
계속 헤어졌다 붙었다하다가 지치는쪽이 먼저 떠난다. 물론 예외도 많다. 내 얘기도 아니다 ㅋㅋ
서운하다가 서럽다가 짜증났다 아..못해먹겠다해서 끝낸 남자.다시 보기 싫은 남자도 기억을 모두 지운다면 난 다시 그를 사랑하게 될까?
이 영화는 YES라는 것이다.
마지막에 여주인공은 지지고 볶다 끝날 자신의 연애의 끝을 미리 보게된다. 그리고 말한다
""넌 다시 내 단점이 보이고
우린 다시 지겹게 싸울거고 싫어질거고
차라리 그 기억을 지우고 싶을거야""
그러니까 미래가 이미 보이니 지금이라도 그만 두자는 것이다. 과거에 이런식으로 수없이 반복했으니. 좋은 기억만 있을 때 저렇게 되기전에 끝내자고.
남자는 말한다.
""그래도 괜찮아""
끝이야 정해진것 같더라고 지금 주어진 순간 널 사랑하고.
난 너에게 또 사랑에 빠질거고 순간 순간 사랑하고 지겨워 싸우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울면서 웃는데 ..
저 장면을 보고 대성통곡했던 나 ㅋㅋㅋㅋㅋ
난 저 끝의 부근에 가면 미리 손을 놓는다.
아니 저렇게 되는건 아닌지 의심하다 의
심하다 이상한 촉에 포기하고싶어한다.
최선을 다해 사랑할 자신이 없었던건가 .
그럼 왜 그럴 자신이 없었나 .
영화는 영화니까 ㅋㅋㅋ나의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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