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생각] 휴식 시간을 거치면서 고민해본 결과

in #kr8 years ago (edited)

2~3일 동안, 휴식 기간을 거치면서 진지하게 고민을 해봤습니다.
특히 글을 쓰다가 조심스러워 진 부분이 다름아닌 '저작권' 쪽이었는데요.
그 쪽과 관련해서 제 나름대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게임 포스팅을 하지 않는다.

네, 아예 안 하고 다른 방향으로 돌리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진지하게 며칠간 계속해서 고민한 끝에 내린 결론이었습니다.
글을 쓰고 싶어도 저작권 때문에 더더욱 신경이 쓰이더군요.

자신이 직접 오락실에서 직접 플레이한 게임의 사진이거나,
소프트웨어 구매를 인증한 사진이 있다거나, 뭐 그런 종류라면 모를까.
스팀잇 특성상 언제든지 수면 위로 올라갈 가능성이 적지 않다고 생각했구요.

무엇보다 이 결정을 한 가장 큰 요인은 바로 '영리 목적'이었다는 겁니다.
가상화폐 스팀이 현금화하지 않으면 가상화폐에 불과하지만
대부분 이용자분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잘 알 것입니다.

수익이 없이 그냥 취미로 리뷰하는 블로그 같은 곳이라면 그나마 비영리가 되기 때문에
애드센스같은 것마저 달지 않으면 어느정도 실드는 되겠죠.

그렇기 때문에 원래 주로 다루려고 했던 분야를 못하게 되는지라 많이 뼈아프지만...
적어도 당하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해서 눈물을 머금고 포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따지고 보면 그 법은 좋은 취지에서 만들어졌겠지만, 그것 뿐이었으면
'의도는 좋았다' 같은 다소 비꼬는 말은 나오지 않았겠죠.
거기에 대해선 이전의 포스팅 https://steemit.com/kr/@elexceed/6ri7ub에서 말했으니

말은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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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고민을 하는 중입니다. 일반 블로그나 sns와는 다르게 영리를 목적으로 할 수 있다는 전제조건이 있어, 글 쓰기가 조금 두려워지네요. 확실히 일반적인 블로그에 비해 조금 제한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이런 부분이 스팀잇을 더 깨긋하고 발전 시킬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원작자에게 비용지불을 스달로 하고 스팀잇에 게시하는 시스템도 가능할것 같구요^^

전 그 부분에 대해선 솔직히 말해서 '우려'를 표합니다. '부르는 게 값', '의도는 좋았다' 같은 빈정대는 표현 사례를 몇 번 본 적도 있어서 말이죠.

다른 곳에서는 수익 차원에선 거의 극소수이기 때문에, 그걸 노린다는 느낌이 거의 없는지라 고전게임 영상을 찍어도 괜찮은데 스팀은 그게 직결되기 때문이라서 더더욱 그러네요.

하고 싶은게 없어져서 마음에 걸리긴 하지만, 그 대신 다른 방법을 찾으면 그것 또한 돌파구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순수창작물이어야 마음이 편할것 같아요 포스팅 주제는 생각할수록 어렵습니다ㅠㅠ 팔로하고 갑니다 종종 놀러올께요^^

저도 맞팔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현명한 판단을 내리신듯 합니다~ 세상은 넓고 포스팅거리는 널렸죠~ ^^

저로서는 고통스러운 결단이었습니다 ㅠㅠ... 게임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도 많았기 때문이죠.

그럼 하시면 되죠~ 참고로 전 골프에 대해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아 스팀잇에서 글로 골프를 합니다. ^^;

저 글에서도 말했듯이 '법적인 문제'가 가로막고 있으니까요. 게임을 이해하려면 거의 스크린 샷도 필요할텐데...

1일 1회 포스팅!
1일 1회 짱짱맨 태그 사용!
^^ 즐거운 스티밋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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