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은 잡곡밥이예용!
잡곡밥의 효능은 비타민과 식이섬유는 많고 열량은 낮아 다이어트나 평소에 건강식으로 먹기에 좋다고 합니다.
잡곡밥의 사전적 의미를 보게 되면, 멥쌀에다 보리, 콩, 수수, 팥, 조 등의 잡곡을 섞거나 잡곡만으로 지은 밥이라고 합니다.
내용을 보자면, 후한서, 동이전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부족 국가시대에 이미 기장, 피, 보리, 콩 등의 잡곡이 재배되고 있었다고 합니다.
잡곡의 종류는 시대가 갈수록 증가하여 삼국 시대에 수수, 조, 팥 등이 새로이 재배되었고, 고려 시대에는 귀리, 조선 시대에는 완두, 수맥 등이 새롭게 증가하기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이처럼 시대가 갈수록 잡곡의 종류가 증가한 것은 잡곡이 서민들의 주식이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삼국 시대부터 쌀이 일반화되었다고는 하나 이것을 주식으로 할 수 있었던 것은 일부 귀족들뿐이었다고 합니다.
해동역사, 곡류 조에 따르면 고려 시대에는 상류층에 속하는 관리들조차 쌀, 보리, 조 등을 녹으로 받아 주식으로 삼았다고 합니다.
잡곡밥은 이렇듯 우리 민족의 생활 깊숙이 뿌리를 내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조선 시대에 이르러서는 우리 고유의 명절 음식으로 발전되기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음력 정월 대보름날 오곡으로 잡곡밥을 지어 이웃과 함께 나누어 먹는다는 동국세시기의 기록이 그 좋은 보기라고 합니다.
잡곡밥은 멥쌀에다 한 가지 이상의 잡곡을 섞거나 잡곡만으로 지은 밥이므로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며, 밥을 짓는 방법도 다양하다고 합니다.
잡곡밥은 양질의 단백질과 필수지방, 미네랄, 비타민 등 건강을 지켜주는 성분이 쌀밥보다 훨씬 풍부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섬유소 함량이 높기 때문에 일반 흰쌀밥에 비교에 소화가 잘 안 된다는 단점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어린이, 노인, 위염, 위암 환자, 평소 소화기가 약한 사람에게는 해로울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소화 기능이 완성되지 않은 7세 이하 어린이에게 잡곡밥을 억지로 먹이면 소화 장애가 올 수 있다고 합니다.
아무리 잡곡밥이 건강에 좋다고 하여도 4세 이하 어린이에게는 소화가 잘 되는 쌀밥이 좋다고 합니다.
7세가 넘은 아이들도 설사나 배탈을 일으키거나 맛이 없다고 밥을 밀어내면 조금씩 그 양을 늘려나가 잡곡밥에 익숙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성인도 위와 소화기 기능이 약한 사람은 잡곡밥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보통 처음부터 100% 잡곡밥을 지어 먹으면 입에 거칠게 느껴져 먹기를 포기할 수 있으므로 처음에는 잡곡 중 한 종류만 선택하여 백미와 잡곡을 9대 1의 비율로 해 밥을 지어 먹고 이것이 차차 익숙해지면 잡곡의 종류와 양을 늘린다고 합니다.
현미도 마찬가지인데 최근에는 현미 단점을 보완한 발아 현미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발아 현미는 영양 만점의 현미와 먹기 좋은 백미의 장점을 결합한 것이라고 합니다.
현미는 영양소가 화가 풍부하지만, 소화가 잘 되고 질감이 거치지만 백미는 도정 과정에서 배아 등에 포함된 대부분이 손실되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적당한 수분과 온도에서 1~5mm 싹을 틔운 발아 현미는 발아 작용 때문에 현미 표면이 거친 섬유질이 부드러워진 상태라고 합니다.
현미 표면에서 일종의 살균 작용을 하는 피틴산은 그냥 먹을 때는 소화 흡수에 방해가 되지만 싹이 나면 단맛을 내는 이노시톨과 인으로 바뀌어 약간만 씹어도 부드럽고 단맛이 난다고 합니다.
현미가 건강에도 좋군요.
그런데 현미밥보다는 쌀밥을 즐겨먹죠.ㅎ
현미밥은 뭔가 잘 안먹게 되더라구요.
저도 현미밥은 잘 안먹고 쌀밥을 즐겨먹는데~
앞으로 현미밥도 챙겨먹어야 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