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덴이세요?

어른들말씀 틀린거하나없다더니 역시 유행이란 녀석은 돌고돌고 다시도나보다.

코듀로이 혹은 골덴이라고도 불리우는 이녀석은 따뜻함의 상징이다.

보고있는것만으로도 내가 따뜻해질정도니깐.

유행이 아닐때 입으면 솔직히 촌스러운 느낌이 없지않아있는 아이템이지만

이번시즌에는 당당하게 입도록하자 왜? 유행이니깐.

그렇다고 위아래 전부 골덴으로 뒤덮는일은 없도록하자.

생각만해도 끔찍해지니깐.

빨간맛

올 가을의 컬러는 단연 레드다.

남자 여자 구분없이 빨간빛으로 뒤덮인 가을이 될것같다.

빨간색을 입는걸 두려워하는 남자들은 올가을이야말로

용기를 내서 빨간색에 도전해보자.

친구도 꼬셔서 같이입고다니자.

하지만 오해를 살수도있으므로 디자인은 꼭 다른디자인을 입도록하자.

체크체크

버버리체크뿐만아니라 체크아이템은 스테디셀러였고

특히나 스트릿패션이 상승세를 탄 작년과 올해에 체크무늬는

유독 큰 인기를 얻었던 제품이였다.

하지만 수많은 체크가 그려진 무릎까지 내려오는 체크셔츠를

모든 남자들이 입기에는 부담스러웠던것이 사실이다.

일반적인 체크셔츠를 입으면 촌스러울것같고 공대생같아보일것 같고

그렇다고 유행인 롱체크셔츠를 입자니 부담스럽고.

하지만 가을이 왔으니 걱정하지말자.

올해는 특히나 체크패턴의 코트가 당신을 반겨줄테니말이다.

청+청=?

매년 수많은 브랜드의 런웨이를 보면 데님+데님은 항상 등장한다.

하지만 일반적인 사람들의 생각은 우리도 저렇게 입을 수 있을까이다.

가만히만있어도 반은 간다는데 사실 틀린말같다.

청청은 잘입지 않는이상 반도 못가니깐말이다.

혹시라도 이번시즌 청청에 도전하고싶다면 진한계통의 데님부터 시작해보자.

연청보다는 훨씬 덜 부담스러우니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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