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azine Ducco] 더티한감성5

in #ducco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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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수많은 감성들이 존재한다.
B급감성,인스타감성,아크네갬성등등말이다.
오늘의 감성은 감성이라고 표현하기에는 부적절할지도 모르지만
일단은 이것도 감성이라고 쳐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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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멍은 리복의 퓨리를 그렇게 이쁘게만들어놓고는
2번째리복은 탄광에서 구른듯한 신발을 만들어냈다.
디자인도 투박하고 농구화도 아니고 정체를 알 수 없는 디자인의
신발이지만 베트멍의 효과는 대단했다.
발매와 동시에 칼같이 매진되었으니 말이다.
베트멍감성이란건 정말 대단하다.

Vetements X Reebok 12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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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번은 세탁해서 물이 다빠진듯한 컬러에
여기저기 구멍도 뚫리고 기름도 묻어있는듯한 발망의 티셔츠.
옷에 가할수있는 모든 나쁜것들을 전부 다 뭉쳐놓았다고해도
과언이 아닌듯하다.
근데 개인적으로 데미지보다는 폰트에 눈이가는데
메탈리카가 떠오르는것은 나 혼자뿐일까?

Balmain 4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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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의 발전은 무궁무진하다고 항상 말했는데
이런식으로 발전하는건 원치않았다.
진흙탕에서 구른듯한 디자인의 청바지는 넘어졌을때
무릎이 까진것까지 완벽하게 재연한듯하다.
역시 리바이스라는 생각이 드는 제품.

Levis 4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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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소개한 제품중에 그나마 덜(?) 더러운감성이
묻어있는 프라이탁의 백.
폐고무로 제작되는 프라이탁의 백은 수많은 제품들이
모두 다른패턴으로 제작되어있다.
즉,모든 가방이 세계에서 유일하게 하나밖에 없다는뜻.
더러움이 유일하게 허용되는 브랜드.

freitag 2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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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진정한 주인공이 등장하셨다.
골든구스는 몰라도 남이신다버린신발? 그 더러운신발?
이라고 하면 통하는 더티슈즈의 대명사 골든구스.
이번에는 까맣게 더러워진것도 모자라서 진흙을 잔뜩
밟아주셨다.
이런 감성이 통용되는것은 골든구스뿐이니깐 다른브랜드는
꿈도꾸지말길.

Golden Goose 6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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