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걸의 영국 여행 스토리~

in #kr8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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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30일, 잠깐의 일탈을 꿈꿨다.

이래저래 주변상황이 좋지 못해. 그냥 영국 프랑스 여행을 단행했다.

가기전 망설임도 있었고, 비행기안에서 밤을 지샌다는게 솔직히 예민하 나에겐 쉽지않은 여행이었지만 보람이 있었다.

가만 생각해보니, 유명한 대도시는 뉴욕빼고 다 돌아다녀본 것 같다.

동경, 상하이, 런던, 파리, 홍콩, 훗~ 지역마다의 느낌이 참 다르지만 매력적인 곳들이었다.

특히, 런던은 동경과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비슷한 구석이 많은 곳이었다.

모.. 시내의 건물 외관은 유럽의 여느 도시와 비슷하지만,

영국사람들의 친절함, 교외의 시외가지 모습, 전철 등... 그냥 일본 동경이나 외곽에서 느끼는 느낌과도 비슷했다.

자.. 그럼

두부의 일탈일기를... 사진과 함께~써내려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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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여행이라 비행기 예약을 할수 없어서 처음 타본... 에티하드 항공편.

생각보다 시설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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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륙하기 전까지 흘러나오는 야릇한 아랍음악은... (머지?)흐.. 모. 이슬람 문화를 살짝 체험하게 하더군요 ^^

놀라운건 저렇게 의자에 랜선 및 전기 코드를 꽂을 수 있다는 사실.

여태까지 타왔던 비행기중...최고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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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에서 제공해준 음료. 하이네겐 ㅎㅎ 두부가 안먹고 지나칠순 없겠죠.

같이 여행을 함께한 친구와 함께 원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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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아부다비 공항. 장장 10시간의 비행시간 뒤에 아부다비 공항에서 런던행 비행기를 갈아타기위해 기다리던중 공항 내부 인테리어가 너무 이뻐서.. 저 타일 기둥은 너무 이뻤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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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 도착해서 호텔로 가는 전철안 두부. 먼가를 열심히 읽고 있는 척.

런던 히드로 공항에 도착은 아침 8시쯤 했으나 빠져나올 수 있었던건 10시

히드로 공항은 정말이지... 실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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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민스턴 사원.

런던에 도착해서 얼릉 짐을 정리하고 제일 먼저 찾은 곳은

국회의사당, 웨스턴 민스턴 사원 등.. 생각보다 한동네에 다 몰아 있는 듯한

옹기종기 세계사 책에서나 볼 수 있었던 그런 장소들이 한데 모아져 있더군요.

그래서 생각보다 여행이 수월했어요.

웨스턴 민스턴 사원은 밖에보다 안이 더 멋졌어여. 하지만 사진을 찍을 수 없었다는.

어글리 코리안이 되지 않기위해. ^^

착실히 사진을 찍지않고관람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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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안에서의 간식. 참 맛난 머핀이에요. 영국에서의 첫 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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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킹검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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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파크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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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공원 문 아래 바닥에 죽은 다이애나황태자비를 기념하는 것이 있어서 한컷

일본에는 요요기공원이 있지만 영국은 하이드 파크~! 분위기가 비슷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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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도심 안의 넓직한 공원,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기보단 넓직하게 산책을 할 수 있는 산책로는 지친 여행객들에게 휴식의 공간이 되었고, 멘붕의 두부에겐 사색의 공간이 되었더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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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홈즈 뮤지엄 옆의 기프트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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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박물관 맞은편에 지나가느 버스를 한컷. 유명한 영국의 빨간색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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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박물관 안에서 방명록을 쓰는 두부의 뒷모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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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박물관 문지기... 잘생긴 오빠가 있어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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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 기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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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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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와 왓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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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스트릿, 전철역 벽면.. 어딜봐도 여긴 홈즈의 홈그라우드인게 티가 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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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이 베이커 스트릿이 없던동네인데 홈즈책으로 하도 유명해져서 베이커스트릿과 홈즈집이 생겼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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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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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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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디리역 근처의 난도스라는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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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친구의 친구를 만나서 맛난 음식을 대접 받았습니다. ^^

영국은 맛난 음식이 그리 보이지 않더군요. 그저... 샌드위치 집만 잔뜩

난도스에서 맛봤던 버터를 바른 옥수수.

구운 옥수수와 버터가 나와 손님이 직접 버터를 바르고 먹는 식입니다만

정말 맛있더군요. ^^

런던을 2일정도로 짧게 다녀와서 아쉽웠어요. 다음에 더 기회가 있다면

여기저기 다녀보고 싶더라구요.

전철 노선이 찾기 쉬워서 다니기가 수월하더군요.

저의 짧디짧은 영어가 다니기에 불편하지 않았더라는 ^^

아무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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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공항 모습이 저는 왜 이렇게 멋잇어 보일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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