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장 리셋?!??!!? (워런 버핏 포폴에서 얻은 생각)
대부분이 지금의 마켓에 대한 염려가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면, 상승장 싸이클이 너무 길었던 것일까?
그런데 말이죠. 만약, 2009년 부터 시작한 싸이클이 이미 전에 끝마무리를 했다면 (약 2016년)......지금의 변동성이 새로운 상승장 출발시기라면.....이라고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2015년 후반에 이미 상승장이 끝났습니다. 단지, 지금 우리들은 새로운 싸이클시작을 위한 "지랄발랄한" 혼돈의 상태라고 생각이 듭니다. 마켓의 고점에서 최소 20%가 하락하면 상승장이 끝났다고 정의합니다. 위의 미국 기업들의 수익 (마켓은 기업들의 실적에 기반함으로)을 보면 2014년 고점에서 약 20%하락했으며, 2016년 후반이 되서야 회복을 했습니다. 또한, 연준의 헬리콥터 머니 (돈가치 하락)가 하락을 둔화시켰을 수 도 있습니다. 미국은 20%이상의 하락이 없었지만, 미국이외의 글로벌 마켓을 보면 이미 20% 이상의 하락을 겪었습니다.
브렉싯사건, 트럼프, OPEC의 권한 약화 등 기대치 못한 사건들은 역사적으로 상승장의 새로운 시작점이 되어주곤 했습니다.
그럼,,,,증시의 가장 중요한 기업수익....무역분쟁으로 인해 하락한다 한다한다 말은 많이 나오는데 아직까지는 돈을 벌고 있습니다. 단지 기저효과가 생길 것이라고 예.측.을 하는 거일 수 도 있고요. 아닐 수도 있고요. 2019년의 기업들의 실적을 기다려 보면 어느정도 파악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부분의 언론들과 투자자들이 하락장 아니냐, 장단기 일드 스프레드 역전됐다. 2Y와 10Y도 그 격차가 좁혀졌다. 등의 우.려.가 가득찬 글들을 많이 보게됩니다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지금이 하락장인지 상승상초기인지 저는 알지 못합니다 (저는 지금 하락장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너무 한쪽으로 쏠리는 과한 정보는 그릇된 판단을 하게 만드는 경향이 많기에 저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로 글을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워런 버핏은 왜 금융주 비중을 늘렸을까요?? 이제 저금리의 시대가 저물고 고금리의 시대가 장.기.적.으로 온다고 보는 것일까요???경기싸이클초입이라고 보는걸까요??(이렇게 생각합니다만...)
재정적자의 증가는 이미 기정사실입니다. 그럼, 이것이 촉매가 되어 고금리를 이끌까요? 아...모르겠습니다..
다양한 사고는 언제나 좋은 방향성을 이끌어 낸다고 믿습니다
#워런버핏금융주매수
#워런버핏생각
#워런버핏고금리예측
#2018년새로운마켓싸이클진입
#봄이다
#2019년미국증시
#상승장리셋
#다시출발한미국증시
#미국주식반전
#미국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