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일기 #282 - 대곡역에서 3호선 열차를 기다리며...

in #tripsteem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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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23일 (화)

요새 일기를 잘 못 쓰고 있네요. 자기 전에 쓰고 싶은데, 피곤함에 눈꺼풀이 너무 무거워 잠들기 일쑤입니다. 체력이 떨어진 건 아닌지 걱정이네요. 덜 피곤할 때 빨리 쓰고 자렵니다. ㅎㅎㅎ


대곡역에서 3호선 열차를 기다리며...

가끔은 경의선으로 쭉 가는 대신 대곡역에서 3호선 열차로 환승하고 집으로 갈 때가 가끔 있습니다. 3호선 플랫폼에서 바깥 시골 풍경을 보는 재미가 나름 있구요. 이번에는 밤 중에 퇴근이라 어두운 시골 풍경을 담아볼 수 있었습니다.

역사 밖으로 시골집들과 비닐하우스 그리고 저 멀리 아파트가 보입니다. 대곡역 주변도 몇년 뒤 개발 예정이라 이 모습은 언젠가 추억으로만 남을지도 모릅니다.

비닐하우스의 비닐은 벗겨져 있고 한여름에 농작물들은 잘 자라고 있습니다. 고양산 농작물들은 동네 마트에서도 가끔 접할 수 있어요.

비닐하우스 오른편의 도로에는 주차한 차들이 있습니다. 주택들의 주차공간이 따로 없기 때문인 거 같습니다. 좀 더 자세히 구경을 하고 싶었지만, 열차가 빨리 왔네요. 다음에는 구름이 없는 맑은 밤하늘을 배경으로 대곡역 주변을 찍어보고 싶어요.


여행지 정보
● 고양시 대장동 대곡역



도리안의 일기 #282 - 대곡역에서 3호선 열차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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