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T 일기 #25 - 스팀엔진에 대한 두가지 시각

스팀엔진에 여러 토큰들이 발행되고 있고, 그 중 일부는 내부적으로 흥하여 가치가 많이 상승되었습니다. 덕분에 이익을 본 스티미언들도 많이 계시죠. 스팀엔진에 대해서는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이지만, 일부 스티미언이 SCT에 대한 우려를 표했듯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분들도 있습니다.

지금은 새로운 토큰들이 발행되며 프리세일들이 있었고, 그때 매수하신 분들은 시세차이로 많은 이익을 보시고 계시지요. JJM과 SCT가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이러한 사례들이 있어 토큰 시장을 긍정적으로 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스팀엔진이 시작된지 아직 반년도 되지 않아서 지금까지는 장기이익이 아닌 단기이익입니다. 여기서 장기 투자로 이익을 볼 수 있을지는 아직 검증이 되지 않았죠. 그거는 시간이 답을 말해줄 수 있는 것이니까요. (그게 가능하다고 보시는 분들이 많죠.) 거기다가 일부 토큰들은 스팀P가 많이 들어와서가 아닌 다른 토큰으로 재투자를 해서 가치가 상승했기 때문에 거품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스팀엔진을 부정적으로 보는 분들은 토큰으로 계속 가지고 있기 보다는 일단 스팀으로 전환하는 걸 더 선호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더 나아가 그걸로 아예 다른 코인을 사기도 합니다. 토큰의 가치가 언젠가는 떨어질 거라고 예상을 하는 분들이라... (스팀도 안정성은 딱히...;)

투자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까 그걸 가지고 뭐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결과는 시간이 말해줄 것입니다. 지키는 사람이 웃을지... 떠나는 사람이 웃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