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작가 응모작- 수필] 어떻게 사는게 좋을까?

in zzan5 years ago (edited)

지난 수필인 '난 올바르게 살고 있는가?'에 이어서 이번에는 '어떻게 사는게 좋을까?'에 대해 적어보고자 한다. 2~3년전부터 생각해 온 주제이고, 여러 책들과 인터넷의 자료들을 보며 조금씩 생각을 정리하고 있다. 이번에 적는 것은 지금까지 생각을 정리한 것들의 중간 결과물이다. 실은 이를 주제로 최종 결과물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다. 왜냐면 사람의 생각은 계속해서 바뀌니까. 그렇지만 글로 적는 것이 생각을 정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이를 베이스로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 또한 가능할 것이다.

어떻게 사는게 좋을까? 이를 스스로에게 묻는 가장 큰 이유는 '지금은 잘 살고 있지 못 하다'는 스스로의 생각 때문이다.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지금보다는 앞으로 잘 살고 싶은 것은 누구나 바라는 것이다. 그러나 누구나 잘 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많은 노력도 필요하고, 때로는 운 또한 맞아야 가능하다. 어떻게 노력해야 할지 잘 모르고, 어떻게 해야 좋은 운을 만날 수 있는지도 잘 모른다. 확실한 것은 앞으로의 생각과 행동이 지금과는 달라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현재로부터 무엇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 것일까? 일단 세 가지 실행을 습관화 하고자 한다.

명상의 습관화

사회와 환경은 계속해서 바뀌고 있고, 계속되는 변화는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우리는 이로부터 마음을 안정시킬 필요가 있다.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겠지만, 가장 무난하게 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바로 명상이 아닌가 생각한다. 2~3년전부터 이를 알고 명상을 시도하고 있지만, 아직 습관이 되지는 못했다. 특정 시간대, 예를 들면 기상하자마자 또는 잠자기 전에 명상의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다. 우리는 너무 많은 생각을 하며 살고 있다. 머리로부터 잡생각들을 비우는 것이 필요하다. 명상은 생각을 비우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몸이 움직이는 시간 갖기

사무실에서 앉아서 일하는 사람들은 몸이 굳어지기 쉽고 이는 통증으로 이어진다. 이는 건강이 나빠지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몸이 아프면 나중에 성공해도 의미가 없다. 운동을 하여 굳어가는 몸을 풀어줘야 한다.

운동이 아니더라도 산책을 하면 생각의 정리를 하는데 도움이 된다. 하는 일이 잘 안 되거나 중간에 휴식이 필요하면 모니터를 벗어나 잠시 걸어보는 것은 어떨까? 팔, 다리가 움직이면 두뇌 회전에도 도움이 된다.

항상 긍정적이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기

어쩌면 이것이 가장 중요한 것인지도 모른다. 40년 넘는 인생 살면서 긍정적인 생각도 부정적인 생각도 많이 해봤다. 결국 나에게 득이 됐던 건 긍정적인 생각과 마인드였다. 이제부터는 좀 더 긍정적으로 살아보려 한다. 나이 40을 넘으니 전에는 당연해 보였던 것으로부터 감사함을 느끼게 되었다. 예를 들면 길가에 핀 꽃을 예전에는 보고 그냥 지나가곤 했다. 지금은 점심 시간에 이를 보며 무슨 색인지 살피기도 하고, 지나가면서 꽃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한다. 멀리 여행을 가지 않아도 일상에서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살아가니 어떤 날은 여행을 가지 않아도 꽃을 보며 여행하는 것 같은 기분으로 하루를 보내기도 한다. 감사한 마음을 가진 후 주변이 다르게 보이기 시작했고 내 자신도 예전보다 나아지고 있다.

이 외에 다른 실행들이 있겠지만, 우선 위 세가지를 계속하여 습관화 하고자 한다. 한 달 뒤에 내 생활에 변화가 올까? 다음 수필에서는 보다 좋은 이야기를 쓸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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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ar bp 7/7

이번 달도 많은 감사 드립니다. 다음 달에도 잘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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