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일기 #334 - 딸내미가 그린 그림
오늘 아침에 딸내미가 학교 가기 전에 그림 한 장 그렸네요. 얘기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는데, 이제는 짧은 시간에도 한 장은 뚝딱 그려낼 정도로 성장한 거 같습니다. 마누라는 그 그림이 그 그림 같다며 마음에 안 들어 하지만... 아무렴 어때요. 제 눈에 맘에 들면 그만인 거죠. 딸이 보여주길래 학교 가기 전에 사진으로 한 장 찍어 두었습니다. 이렇게 SNS에 올려 두면, 나중에도 또 볼 수 있겠지요? 나중에 웹툰(?)도 그리는 딸내미를 상상해 봅니다. 재미있는 착각이죠? 착각은 자유랍니다.. ^^
아이가 뭔가 좋아하는 게 있다는 거는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흥미를 잃지 않고 꾸준히 이어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추가로 디블로그...
며칠 전부터 디블로그 태그도 추가로 달고 있습니다. 프리세일 놓친 거는 아쉽지만... 디블로그도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dblog 태그도 계속 달 예정입니다.
[free.zzan 075] 프리짠의 짠 파워가 드디어 100,000 을 넘었습니다~! (홍소 소각의 위력도 알려드립니다)
솜씨가 좋습니다. 소질이 있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제 생각에도 그림 쪽으로 키워주고 싶어요.
우와 잘 그리는걸~캣소녀같아
좋아하는 게 있는게 어디야. 화이팅이라고 해줘 ㅎ
나야 계속 응원하고 있지. 고맙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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