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일기 #209 - 스팀몬스터즈, 스팀 시세 어떻게 될까, 점심시간 산책

2019년 3월 29일 (금)

벌써 3월도 끝이 보이고, 3월의 마지막 평일이네요. 이번 달은 주말의 끝과 동시에 마무리가 됩니다. 한창 바쁘고 정신없던 3월. 4월에는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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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몬스터즈

지금은 본계정으로 일퀘를 하지 않지만, 현재 시즌에서는 실버 2 리그에 속해 있습니다. 1 게임만 해도 시즌후 보상으로 15장의 카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카드 확보를 위해 1번만 했으나 운좋게 그걸 이기고 끝냈어요.

남아있는 카드들의 일부입니다. 드래곤 소환사가 있어서 한 번의 배틀을 할 수 있었어요. 상황에 따라 1, 2번의 배틀은 할 수도 있으니 이 카드는 옮기지 않고 남겨 둡니다.

스팀 시세 어떻게 될까?

스팀의 시세가 다시 상승하면서 신규 사용자가 다시 늘고 있습니다. 스팀이 1 달러 이상의 가치를 회복한다면, 작년 이맘 때처럼 스팀잇이 다시 활발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 스달의 시세는 1 달러에서 보합세를 유지 중이고, 스팀은 0.4 달러대 초중반을 오가고 있습니다. 다음 달에 스팀이 0.5 달러를 다시 돌파할 수 있을까요? 개인적으로는 4월에 0.5 달러대 정착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점심시간 산책

요즘에는 점심먹고 잠시 밖에 나갔다 옵니다. 퇴근 시간이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점심 시간을 힐링 타임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제 시간에 퇴근할 수만 있다면, 점심 시간에 일을 할 수도 있겠죠. 지금은 그게 어려우니 점심 시간을 나름 대안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금요일 점심에는 양화진성지공원에 다녀왔었습니다. 보다 자세한 이야기는 별도 포스트에 이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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