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일기 #1584 - 중고 서적들과 작별
부분 부분 대청소 중
No. 1584
23.03.04. (토) | Written by @dorian-lee
집안 대청소를 하면서 버려야 할 것들 중에는 중고 서적들도 있습니다. 중고 물품이라는 게 부자나 운이 좋을 사람이 쓰던 것이라면 가져와도 좋습니다. 그런데 중고서점에서 파는 책들은 어떤 사람들이 쓴 건지 알 수 없습니다. 경제적 사정이 좋지 않아 팔 가능성이 있으므로 운이 좋지 않은 사람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누가 썼을지도 모를 책을 집으로 들여서 부정을 탈 이유는 없습니다. 이를 뒤늦게라도 알았으니 지금이라도 버려야 하는 것이 맞지요.
새 책으로 산 것들도 있는데요. 제가 운이 좋지 않았을 때 샀던 것들입니다. 그 책들을 보니 그 때의 좋지 않았던 기억들이 생각나더라구요. 이것도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책들도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불필요한 물품 또는 누가 썼는지 모르는 중고 물품. 미련 없이 버리고자 합니다.
PROS/좋은점
- 버리기로 결정하니 홀가분합니다.
CONS/아쉬운점
- 중고 서적은 더 이상 살 수 없네요. 좋은 운을 지키기 위해서 이제는 어쩔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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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전 중고나라 , 당근 애용자 인대요 ;;
흠 그래서 늘 그랬던건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