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일기 #193 - 퇴근길, 저녁식사, 사람은 덕을 쌓아야


2019년 3월 8일 (금)
벌써 3월도 8일... 38 광땡이라는 말이 있는데, 오늘은... 야근하지 않고 퇴근했으니 나름 38 광땡인 하루였어요. 이번 주는 월요일부터 야근을 해서 좀 더 피곤하고 힘든 한 주였습니다. 주말에 충전 잘 하고 다음 주를 맞이해야지요. 그러나 이제는 공부를 좀 해야 하기 때문에 마냥 편하게 쉬지는 못할 것 같아요.

퇴근길
한밤중이 아닌 늦은 저녁에 집으로 들어갈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다들 일찍 들어갔는지 그 시간에도 길에 사람은 별로 없었어요. 봄이 오면, 해가 지기 전에 집으로 들어갈 수 있기를 어렵지만 기대를 해봅니다.

저녁 식사
간만에 집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집에 들어오니 마눌님이 파스타를 만들고 있었어요. 세 식구가 모두 한 자리에 앉아 식사를 할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1주일에 한두번은 이런 날이 있으면 참 좋을텐데......
기념(?) 사진 찰칵! 개구쟁이 따님은 손으로 장난을 쳤어요. 이것도 한 때이지요.
다시 온전한 사진 찰칵. 토마토 소스에 스테이크 고기를 으깨어 섞었다고 합니다. 고기가 푸짐하게 들어있어 맛있었어요.
토토군은 왜 자기한테는 먹을 걸 안 주냐며 시위(?)를 하고 있었답니다. 등 돌리고 앉아 있다가 힐끔 쳐다 보더라구요. 저는 배고파서 먹느라 바빴구요. 마누라가 대신 냥이에게 간식을 줬답니다.

사람은 덕을 쌓아야...
오늘 스팀잇에서 일어난 일을 보며 '사람을 덕을 쌓아야 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덕을 쌓은 사람에게는 무슨 일이 생겨도 사람들이 나서서 도와준다는 이야기를 책에서 본 적이 있었구요. 그걸 스팀잇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반대로 적을 만들었다면 언젠가는 그것이 비수가 되어 자신의 목을 찌를 수도 있습니다. 덕을 쌓지는 못 했더라도 적을 만들고 있지는 않은지... 제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봐야겠어요.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였습니다.
토토군 너무 귀엽네요ㅋ 덕을 쌓아야 한다는 말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우선 가족들에게 잘 해야죠. 집안이 화목해야 일도 잘 된다는 말이 있으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