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T UNION] UNION토큰 현황 및 청산가치 배분 중간정산 내역 안내

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지난 2019년 6월 21일부터 28일까지 조합원을 모집해서 7월 1일에 정식으로 출범했던 스판유니언의 유료보팅과 UNION토큰 판매수익을 정산하는 청산시점이 이제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약 5개월의 시간 동안 어떤 토큰홀더분들은 유료 보팅에 UNION토큰을 사용해주셨고, 다른 분들은 차곡차곡 토큰을 모아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이제 마지막 1달을 남겨두고 있는 시점에서 UNION토큰 홀더들을 대상으로 어느 정도의 청산가치 배분이 진행이 될 것인지에 간략하게 중간정산을 진행해본 결과를 안내드립니다.

#1. UNION토큰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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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ION토큰은 위와 같이 매월 1,000,000개씩 발행이 되어서 현재까지 총 5,000,000개가 발행되었으며 앞으로 1,000,000개의 발행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 전체발행량 : 5,000,000개 (100%) (11월 23일 기준)

• 소각량 : 1,606,571개 (32%)

• 유통량 : 3,393,429개 (68%)

• 추가발행 예정량 : 1,000,000개

• 토큰 홀더 수 : 69명 (@null 계정 제외)

• UNION토큰은 유료보팅을 신청하거나, 청산예정일(2019년 12월 31일) 기준 운영계정(@union.sct)의 청산가치를 클레임할 수 있는 용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청산예정일은 스판유니언 운영계정에 약 반 년 동안 적립된 재원을 중간정산하는 개념일 뿐이며, 스판유니언 조합이 자동적으로 해체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2. 청산가치의 배분(중간 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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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유통량과 운영계정 보유 수익을 기준으로 UNION토큰 홀더 대상으로 배분 예정인 청산가치의 중간정산 내역을 다음과 같이 공유합니다.

(1) 배분가능액 : 1,090.12 SCTM + 1,640 SCT

(2) 배분재원 : 유료보팅 수익 + UNION토큰 판매 수익 + 운영수수료 수익

운영 수수료의 경우 자동보팅 시스템 구축 등을 목적으로 소수점 이하 단위를 절사하고 운영계정이 수집해온 수수료 중 제비용을 제외한 잔액을 의미합니다.

(3) 배분예정액

순번	계정	보유수량	비율	SCTM	SCT
1	donekim	292,337	10.27%	111.91	168.35
2	seraphim502	236,078	8.29%	90.37	135.96
3	deer3	182,529	6.41%	69.87	105.12
4	sct.han	181,131	6.36%	69.34	104.31
5	goodhello	127,423	4.47%	48.78	73.38
6	isaaclab	123,310	4.33%	47.20	71.01
7	vip	123,309	4.33%	47.20	71.01
8	tradingideas	118,419	4.16%	45.33	68.20
9	influencer07	109,366	3.84%	41.87	62.98
10	eunsik	105,775	3.71%	40.49	60.92
11	zzings	104,780	3.68%	40.11	60.34
12	hyokhyok	99,796	3.50%	38.20	57.47
13	dakeshi	82,206	2.89%	31.47	47.34
14	notouch	77,968	2.74%	29.85	44.90
15	feelsogood.cur	69,487	2.44%	26.60	40.02
16	nexgen	69,108	2.43%	26.45	39.80
17	jayplayco	61,683	2.17%	23.61	35.52
18	happyberrysboy	50,950	1.79%	19.50	29.34
19	naha	50,504	1.77%	19.33	29.08
20	kibumh	50,044	1.76%	19.16	28.82
21	fenrir78	47,079	1.65%	18.02	27.11
22	parisfoodhunter	44,517	1.56%	17.04	25.64
23	new-jersey	40,230	1.41%	15.40	23.17
24	buchheim	38,084	1.34%	14.58	21.93
25	pediatrics	33,945	1.19%	12.99	19.55
26	isi3.sct	32,891	1.15%	12.59	18.94
27	walktoheaven	28,004	0.98%	10.72	16.13
28	ssonagee	25,748	0.90%	9.86	14.83
29	realmankwon	25,148	0.88%	9.63	14.48
30	fur2002ks	23,582	0.83%	9.03	13.58
31	storysharing	14,528	0.51%	5.56	8.37
32	honeybeerbear	14,151	0.50%	5.42	8.15
33	chocolate1st	13,970	0.49%	5.35	8.05
34	matildah	13,970	0.49%	5.35	8.05
35	matildah2	13,662	0.48%	5.23	7.87
36	jacobyu	12,933	0.45%	4.95	7.45
37	ukk	11,557	0.41%	4.42	6.66
38	rtytf2	10,778	0.38%	4.13	6.21
39	lordkingpotato	10,000	0.35%	3.83	5.76
40	lucky2	10,000	0.35%	3.83	5.76
41	cheolwoo-kim	7,658	0.27%	2.93	4.41
42	chocolatelover	5,706	0.20%	2.18	3.29
43	maikuraki	5,590	0.20%	2.14	3.22
44	kingbit	5,245	0.18%	2.01	3.02
45	sonki999	5,000	0.18%	1.91	2.88
46	toufiq777	4,800	0.17%	1.84	2.76
47	dorian-lee	3,500	0.12%	1.34	2.02
48	epitt925	3,000	0.11%	1.15	1.73
49	dozam	3,000	0.11%	1.15	1.73
50	kgbinternational	3,000	0.11%	1.15	1.73
51	leeyh2	2,694	0.09%	1.03	1.55
52	annvely	2,620	0.09%	1.00	1.51
53	tailcock	2,587	0.09%	0.99	1.49
54	bji1203	2,515	0.09%	0.96	1.45
55	hee4552	2,000	0.07%	0.77	1.15
56	peterpa	2,000	0.07%	0.77	1.15
57	noisysky	1,747	0.06%	0.67	1.01
58	muna01	1,099	0.04%	0.42	0.63
59	ldsklee	1,000	0.04%	0.38	0.58
60	surfreport	660	0.02%	0.25	0.38
61	innovit	495	0.02%	0.19	0.29
62	periods	431	0.02%	0.16	0.25
63	owner99	250	0.01%	0.10	0.14
64	dimarss	96	0.00%	0.04	0.06
65	ades	50	0.00%	0.02	0.03
66	kirkoliver	20	0.00%	0.01	0.01
67	hilltop	10	0.00%	0.00	0.01
		2,847,753		1090.12	1640

• 위의 표에서의 배분액은 11월 23일 현재 임의적으로 간략하게 계산해 본 내역입니다.
• 아직 1,000,000개의 UNION토큰의 추가 에어드랍 및 판매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최종 결과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SCTM완판 전까지 운영수수료로 받은 SCT를 SCTM으로 전환해왔던 잔고가 1,090.12개 입니다.

#3. 개인적인 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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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지금까지 차곡차곡 UNION토큰을 모아오셨던 분들께서 보셨을 때는 예상보다 배당으로 받을 수 있는 금액이 굉장히 적게 느껴지실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약 반 년 동안 SCT를 임대해주신 분들께 조금이라도 더 나은 보상을 제공해드리기 위해 나름의 아이디어를 내 본 것이었으나 부족한 점들이 많았던 것 같네요.

다가오는 2020년에 SCT UNION이 Phase2로 넘어가서 계속 운영이 될지, 아니면 지금까지의 운영수익 청산과 함께 해체를 하게 될지 정확하게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만, UNION토큰의 서비스는 올해로 모두 종료가 될 예정입니다. (딱 발행량을 6,000,000개로 맞춰놔서 추가적인 발행도 불가능합니다 ㅠㅠ)

아무쪼록 임대수익의 측면에서는 만족스럽지 못하더라도 임대를 통한 소소한 즐거움이 모든 조합원님들께 있으시길 소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