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이야기] 기대되는 국내 프로젝트 아르고(AERGO) 고팍스 상장 소식!

너무나도 예쁜 대문을 선물해주신 @designkoi님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일전에 포스팅을 통해 소개드린적 있었던 "기업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급 오픈소스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 아르고(AERGO)"가 국내 거래소 상장 소식과 함께 본격적인 행보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아르고는 다음주 월요일(12월 17일)15:00에 세계 최초로 고팍스(@gopaxkr)에 상장될 예정입니다.

고팍스에는 아르고(AERGO)의 세계 최초 상장 이벤트로 약 2억원 상당에 해당하는 1,000,000 AERGO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 [이벤트#1] 거래왕 이벤트 : 1개월 간 AERGO/KRW 마켓 누적거래량 상위 5명에게 총 30,000 AERGO지급
• [이벤트#2] 매칭 이벤트 : 1개월 간 AERGO 순구매량(매수-매도)이 700 AERGO 이상인 고객 1,000명을 대상으로 각 700AERGO 지급

세부적인 내용은 고팍스 공지사항(https://www.gopax.co.kr/notice/300)을 참고해주세요.

아르고 프로젝트에 대해서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서 간략하게 소개를 드리자면, 아르고는 수많은 블록체인 구축 및 사업화 경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개발팀이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프라이빗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에 있어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는 블로코가 전략 기술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등장 초기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아 온 프로젝트입니다.

아르고토큰(AERGO)은 총 발행량 5억개 중에서 약 1억 4천 4백만 개 정도가 프라이빗 세일로 판매되었으며 당시 모금액은 약 300억 정도입니다. (토큰당 약 0.2달러 정도로, 우리나라 원화 기준으로는 224.56원 수준) 아르고의 토큰 매트릭스가 특이한 점은 지금까지 국내에서 진행된 대다수의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처럼 별도의 ICO를 진행하는 대신에, 리워드랍(RewarDrop)을 통해 무료로 토큰을 배포하며 커뮤니티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미 블록체인 업계에서의 경험이 많아서 "퍼블릭 블록체인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펀딩보다는 커뮤니티의 형성"이라는 것을 아르고 팀에서 잘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아직 리워드랍에 해당되는 토큰들은 참여자들에게 배분되지 않았습니다)

아르고 토큰은 AERGO 플랫폼에서 활용되는 네이티브 유틸리티 토큰으로 스마트 컨트랙트 운영, 투표 등 거버넌스 참여, AERGO Hub 서비스 지불수단, AERGO 마켓플레이스 서비스 지불수단, AERGO 도메인 지불수단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전반적으로 암호화폐 시장이 침체되어 있는 상황 속에서 아르고의 가격변동도 굉장히 심할 수 있겠지만, 실제 플랫폼이 개발되어 운영이 시작되는 것이 가장 가시적인 국내 프로젝트 중 하나인 만큼 아르고아 어떻게 성장해 나가는지를 지켜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D

• 아르고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aergo.io/
• 아르고 공식 텔레그램(영문) : https://t.me/aergoofficial
• 아르고 공식 텔레그램(공지) : https://t.me/aergoannouncements
• 아르고 공식 미디엄(영문) : https://medium.com/aergo
• 아르고 공식 미디엄(한글) : https://medium.com/aergo/korean/home
• 아르고 공식 트위터 : https://twitter.com/AERGO_IO

• [암호화폐 이야기] 기대되는 국내 프로젝트 아르고(AERGO)를 소개합니다
• [암호화폐 이야기] 기대되는 국내 프로젝트 아르고(AERGO) 자세히 알아보기
• [암호화폐 이야기] 기대되는 국내 프로젝트 아르고(AERGO) 백서 살펴보기

 H O P E   F O R   T H E   B E S T ,

P L A N   F O R   T H E   W O R S T

_{https://steemit.com/@dONekim}

---

_{Sponsored ( Powered by dclic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