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돈까스를 저렴하게 - 쑝쑝 돈까스
복귀하시는 와이프와 아이들을 데리러 공항에 가기전에 점심을 해결해야 합니다.
나이와 걸맞지 않게 워낙 초딩입맛인지 돈까스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저에게 딱 맞는 옛날식 돈까스를 먹을수 있는 쑝쑝 돈까스로 가서 점심 해결을 하기로 합니다.
쑝쑝 돈까스
경남 양산시 양산역로69
비가 온다더니 날씨는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아직은
요즘 괜히 사진찍다가 몰카범으로 몰리거 같아 분위기상 사람이 붐비면 절대로 사진을 못찍겠네요.
그래서 메뉴판만 찍어봅니다.
이런저런 메뉴가 많아도 저는 그냥 노멀한 쑝쑝돈까스(4,500원)을 주문합니다.
작년보다 오르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 이 가격이면 아주 착한 가격입니다.
더블은 세조각이 나오고 쑝쑝은 두조각이 나오는데 적은 양이 아닙니다. 거의 왕돈까스에 준하는 양입니다. 전 한 조각 반정도 먹으면 배가 어느정도 불러 오더라구요.
세조각짜리 더블을 시키는 만용은 부리지 않습니다.
보통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는 고기 두께도 얇은데 고기 두께도 얇은편이 아닙니다.
돈까스를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 제가 좋아하는 타입의 맛이기도 해서 돈까스 한접시 맛나게 먹고 와이프와 아이들 데리러 갈수 있었네요.
맛집정보
쑝쑝 돈까스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싸고 좋은 곳은 있다, 가성비 좋은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맛나보여요.. ^^
돈까스 오랫동안 안먹은거같은데 갑자기 사진보니 생각이나네요..ㅋㅋ
자주 먹으면 질리닊 자주 먹으면 안됩니다. 워너비 리스트안에 있는 음식이니 죽기전까진 먹어야 하니깐요 ㅎㅎ
쏭쏭! 돈까스! 이름 귀엽네용^^
그런가요 ㅎㅎ 하긴 메뉴에 맞게 가게 이름이 잘 매칭이 돼야 장사도 되는거 같긴 합니다
옛날느낌의 돈까스 넘좋죠ㅎ
저두 한판먹구싶네요ㅋ
어린시절 자주 못먹던 음식이라 그런지 꼭 그때의 맛으로 먹고 싶어집니다. 일식돈까스는 왠지 진짜 맛이 아닌것 같은 느낌
싸고 좋은 곳은 있다, 가성비 좋은 맛집 콘테스트에 응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docudai-jun님의 포스팅으로 테이스팀이 더 매력적인 곳이 되고 있어요. 콘테스트에서 우승하길 바라며, 보팅을 남기고 갈게요. 행운을 빌어요!
침꿀꺽 넘어가네요~ㅜㅜ
가격이 정말 착하네요~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가격대비 맛도 괜찮아서 손님은 항상 많더라구요
돈까스가 저렴 하기도 합니다.
요즘은 정말 어렵지 않게 먹는 음식이 되어 버린것 같은 느낌입니다. 옛날에 비해서 가격도 크게 오르지 않고
예전에는 질보다 양이라는 생각으로 저런 돈까스를 먹었었는데 요새는 많이 먹질 못하겠더군요 ㅎㅎㅎㅎ
가끔씩 아주 배고플때가 있잖아요. 왠지 많이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 저런곳에 꼭가죠 ㅎ
이오스 계정이 없다면 마나마인에서 만든 계정생성툴을 사용해보는건 어떨까요?
https://steemit.com/kr/@virus707/2uep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