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친구들 득템기-1
올초 일본에 갔을때도 '살까 말까' '이걸살까 저걸살까' 고민만 하다가 결국은 하나도 사지못하고 돌아왔었는데 이번엔 독한맘 먹고 일본 도착 삼일째 되는 날 드디어 중고샾에 방문을 합니다.
뽑기가 있긴 하지만 여기서 뽑기로 뽑으려다가는 패가 망신할게 분명합니다.
큰 아들이 비트코인을 뽑았네요. 항상 큰아들은 운이 좀 따르는 편입니다. 저에게 판매를 요청했지만 쿨하게 거절 당했습니다.
여러가지 피규어들이 많이 있네요. 이번엔 원피스만 노리고 왔지만 담번엔 추억의 세인트세이야와 드래곤볼도 한번 데려가 볼까 합니다.
드디어 원피스 코너에 왔네요. 정말 가격은 저렴합니다. 한국에서 피규어 샾에 갔을때 좀 큰 사이즈는 3만원 이하짜린 본적이 없는거 같은데 여긴 포장이 없는 것만으로 가격이 500엔까지 떨어져 있네요.
이것저것 구경하느라 정신이 팔려있는데, 전날부터 고열에 시달리던 작은 쭈꾸미짱이 한기를 느껴 마음의 준비를 할 틈도 없이 일정을 종료해야될 위기에 처해 큰 사이즈 녀석들은 제쳐두고 잔잔바리들을 닥치는대로 빼서 챙깁니다.
맘껏 볼수도 없는 현실이 아쉽지만 어쩔수 없이 잔잔바리들만 계산대로 갑니다.
이것저것 많이 주워 담았는데 1,300엔이 나왔습니다. 모두 본래가격은 800엔 이상 짜리들이지만 포장이 없으니 거의 하나당 100엔 구매를 했습니다.
집으로 오자마자 저분께서는 저렇게 자리 보존하시고, 저는 이 날 구매한 물건들을 들고 살짝궁 방으로 이동합니다.
이 날 구매한것들입니다. 좀더 많이 가져오지 못해서 아쉽긴 하지만 아직 시간은 많으니깐 일단은 만족하고 다음을 기약합니다.
가격은 정말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박스에 든것을 제외하고는 모두 100엔에 구매했습니다. 원래 다 작은 박스안에 들어 있던 것들이고 그럼 가격은 800엔 정도 하지만 포장이 없다는 이유로 100엔이 되어 버렸습니다. 중고품이라고는 하지만 피규어의 미개봉 상태의 상품들이 많습니다. 정말로 득템을 하긴 한것 같습니다. ㅎ
모으는 재미가 솔솔 하시겠어요 ㅋㅋ
네 한동안 못할거 같아서 이번에 가능한한 많이 모아왔습니다
역시 피규어천국입니다!!
저긴 작은 동네라서 저정도지만 삿포로가니까 정말 어마어마하더라구요
와.........천국이 따로 없네요.........
네 저는 피규어만 봤지만 생활용품부터 스포츠 용품 캠핑용품까지 가격이 정말 장난아니게 저렴해서 눈돌아갈 정도입니다
오~저렴하네요. 정말 매니아 아니고는 박스없어도 상관없죠. 전 가격 걱정없이 맘껏 사는게 좋아요~ 애기가 아파서 ㅠㅠㅠㅠ
박스 있는것도 결국은 너무 커서 내용물만 빼서 오게 되더라구요. 가끔은 남편에게도 소비의 자유를 한번쯤 허락하심이 ㅋ
아드님이 대표 모댈이네요..^^ 난 아빠 될수있나"(짠한거그만 ㅋㅋ)
항상 주변에 있으니까 항상 등장 하네요. ㅎㅎ.. 아빠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결국 되겠죠. 느긋하게 기달려 봐요 ㅎ
쇼핑만 하셨군요^^
득템에 살짝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