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2] 한달간의 가상화폐 투자 일기

안녕하세요!
달방긋입니다.ㅎㅎ
어제 스팀잇 한달 후기를 남겼는데요!!
오늘은 가상화폐 투자 한달 후기를 써봅니다.ㅎㅎ

제가 투자한지는 한달밖에 안되었지만 처음 들었던 때는 2015년이였습니다.
어마어하게 오래되었죠?? 그때 투자했다면 저는....ㅎㅎㅎ
전자과에 다니고 있었는데 진로에 대해 정말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래서 임베디드쪽과 회로쪽 전기쪽 여러 분야를 생각하고 이것저것 많이 하려고 했는데요.
그때 학교 사업단에서 임베디드와 관련된 수업을 진행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날 강사님이 비트코인에 대해 대략적으로 알려주셨고 저도 흘려들었죠...ㅠㅜ
정말 안타깝네요...ㅠㅜ

그렇게 시간이 흘러 약 한 달전에 투자를 했었습니다.
업비트가 딱 신규가입을 막았을 때 였습니다...ㅠㅜ
정말 잘못된 타이밍이였죠.....ㅠㅜ
그렇게 코빗에 가입을 하였고 알트코인은 리플밖에 없었습니다....(빗썸은 말이 많아서 좀 그랬습니다.)
그러고 리플 지옥에 빠졌죠.
처음에는 올랐습니다. 좋아 좋아!! 자금 좀 더 모아서 투입....
하자마자.... 폭락...
또 폭락...
그렇게 최고점에 물려 손절도 못하고 존버중이네요....ㅎㅎ

만약 좀 더 공부하고 투자하고 업비트가 열려있었다면 하늘을 날라다닐만큼 부자가 될 수 있었을까요??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상황이 바꿨어도 물려있을 것은 똑같고 존버하고 있을 것은 똑같았다고 생각합니다.ㅎㅎ
비싼 수업료 냈다고 생각하고 있네요... -60%짜리....
그리고 이제 다시 상승이 될거라고 생각하고 행복회로 돌리고 있습니다.ㅎㅎ
스팀잇도 잘 정착하고 정말 좋네요!!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 하시고 내일도 화이팅 하시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