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n-project 41일차] 계획 점검 + '나의 초상화 앞에 서 있어 본다면'

in #kr9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dmy 드미입니다.
오늘은 나름 생각보다 일찍 일어났습니다.
어제, 3시쯤 잤다가 오늘 8시쯤 일어났네요.

주말엔 이렇게 기상하기가 참... 어려운데
왜 눈이 잘 떠진 것인지는 아직 미스테리입니다.

아침에 이것저것 일좀 하고 이제야 포스팅하네요

오늘의 아침 하늘도 멋있습니다.
am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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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왜 합성같은 느낌인가....)

계획점검.

어제의 계획2017.9.16
2017.9.16
1.스터디 3주차 1/2복습
2.정신병리 단어 암기
3.로르샤하 3문제 이상 채점
4.사례로 읽는 임상심리학 1장 읽기
5.로르샤하 해석의 원리 4장 읽기
6.기사단장 죽이기 20p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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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특별히! 기사단장 죽이기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6.기사단장 죽이기 20p

----->yes

아 이번편 재밌게 봤습니다. 대략 20-30 p 정도 본 것 같은데요.
이번, 기사단장 죽이기에 대해서는 두 부분으로 나눠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먼저, [1] 스토리와 상관없는! 생각해볼 구절[2] 스토리진행을 보겠습니다.

[1] 생각해 볼 구절
주인공과 초상화를 받은 '멘시키'가 초상화를 앞에 두고 나누는 대화

"정말 좋은 곳에 걸어주셨군요."
멘시키가 상냥하게 고개를 가로저었다. "아닙니다. 감사의 말씀은 제가 드려야지요. 여기 걸기로 결정하고 나니 그림이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 그림을 보고 있으면 뭐랄까, 꼭 특수한 거울 앞에 서 있는 기분이 듭니다. 그 안에는 제가 있지요. 하지만 저 자신은 아닙니다. 저와는 또 조금 다른 저 자신입니다. 가만히 보고 있으면 점점 기분이 이상해져요.

문득, 내가 나의 초상화를 앞에 두고 바라본다면 어떤 기분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아직 한 번도 저의 초상화를 그려본 적은 없었지만 상상해본다면, 좀 묘한 기분이 들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나와 똑같은 모습이 내 눈앞에 있다는 것 자체에 좀 신기한 마음이 들겠죠. 그리고 한 공간속에서 같은 인물이지만 두 인물로 존재하는 것 처럼 느껴지기도 할 것 같네요.

분명 거울을 보는 것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 들것 같습니다. 초상화는 타인이 보는 '나의 특징' 혹은 '나의 느낌'이 분명 담겨져 있을 것 같아요. 그에 비해 거울은 주로 '내가 보고 싶은 부분'을 중심으로 인식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 스토리
핵심만 말씀드리면,

  • 주인공은 멘시키가 초대한 식사자리에 갔다.
  • 음악, 가구, 초상화, 음식 와인등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 '멘시키'가 자신이 사는 저택을 왜 급하게 큰 돈으로 구입하게 되었는지 이유를 밝힌다
  • 그것은 그 저택에서 자신의 로 짐작하고 있는 여자아이가 사는 집이 망원경을 통해서 잘 볼 수 있는 위치였던 것이다.

오.... 앞에서 뿌렸던 떡밥이 하나 수거가 된 순간이었네요.
'멘시키'가 딸 때문에 그 집을 매입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곧 멘시키가 딸과 관련해서 주인공에게 한 가지 부탁을 할 것 같네요.

1.스터디 3주차 1/2복습

----->yes

네 이제서야 절반정도 한 것 같습니다.
중요한 복습이라서, 좀 더 집중해서 해야할 것 같습니다.

2.정신병리 단어 암기

---->yes

비슷한 단어들이 많아서,
상당이 애먹고 있네요. 그 하나하나의 증상들을
실제로 볼 수 있다면, 더 이해가 쉬울 것 같은데
좀 더 찾아봐야겠습니다.

3.로르샤하 3문제 이상 채점

---->no

4.사례로 읽는 임상심리학 1장 읽기

---->yes

연극성 성격장애에 대한 사례였습니다.
잘 볼 수 있었네요.

5.로르샤하 해석의 원리 4장 읽기

---->no...

자꾸 밀리는 것 중 하나입니다.
오늘 조금이라도 봐야겠네요.



오늘의 계획.
사실 오늘.... 강남 갑니닷!!! 놀러 갑니닷!!!
(아냐... 가서 일도 해야해 이것아!!!)

팟캐스트 녹음하러 가네요 ㅎㅎ
@vimva , @sinnanda2627 님도 함께 하기 때문에
어쩌면 스팀밋업이 되기도 하겠습니다
분명 만나자 마자 스팀이야기를 할 테니 말이죠.

그래서 오늘의 계획.
2017.9.17
1.로르샤하 해석의 원리 4장 읽기
2.기사단장 죽이기 20p
3.팟캐스트 관련 서류 정리
3.팟캐스트 녹음 잘하기
4.녹음 이후 맛있는 거 먹기!!!

노는 계획이 4할이네요
시간으로 치면 8할 정도....
오늘 잘 보내고, 월요일 부터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즐거운 일요일! 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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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 Up!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저도 제 초상화를 본적은 없지만 사진만 봐도 기분이 묘해지니 (사진을 찍으면 왜 화장실 거울로 볼 때보다 못생겨 보이는 거죠??? 왜??? ㅎㅎㅎ)어느정도 이해는 가요.

예전에 본 "몬스터"라는 일본만화에서 이란성쌍둥이가 나왔어요. 남녀였지만 생김새도 무척 비슷했죠. 어릴 땐 머리도 똑같이 짧게 잘라서 모두 일란성쌍둥이로 오해할만큼. 그 여자가 큰 후에 어릴 적 다섯살 정도의 기억을 더듬는데 (잡다구리한 내용 생략..), 문을 열고 들어갔더니 안에서 자기가 문을 열어줬어요. 누군가 한명은 들어왔고, 한명은 안에서 문을 열어줬죠. 그런데, 문을 열고 들어간 게 자긴지, 안에서 문을 열어준 게 자긴지 기억을 못하는 거에요. 둘 다 자기 모습으로 기억하고 있어서..

사실 이 만화는 쌍동이 남동생이 싸이코패스(몬스터)가 되는 거라, 여자가 자기와 동생의 어릴 적 일을 계속 헷갈려하며 불안해해요. 그게 내가 한 짓이었나? 동생이 한 짓이었나? 하면서. 본지 하도 오래돼서 제대로 기억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네요.

거울/사진/초상화/쌍둥이 얼굴을 보는 느낌이 미묘하게 다 다를 거 같아요.

브리님... 핸드폰 필터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셔서 찍으셔야 합니다....
요즘 그냥 사진 찍는 분들 없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몬스터"라는 만화는 처음 들었네요. 지인에게 여쭤보니, 20세기 소년을 쓴 작가의 작품이라고 하는군요.
말씀해주신 장면이 인상깊은 장면일 것 같네요. 그리고, 만화에서도 왠지 그 장면을 하나의 상징적인 씬으로
묘사했을 것 같고요. 한편으로는 인간이 기억 자체가 참 신비한 측면인 것 같기도 합니다.
현실적인 팩트와 왜곡 사이쯤에 있는게 인간의 기억이 아닌가 싶습니다.

브리님 말씀처럼, 정말 거울, 사진, 초상화, 쌍둥이 각각을 마주했을때는 미묘한 차이가 분명있을 것 같습니다
때론 ㅎㅎㅎ 부모님의 어릴적 사진을 볼 때에도 묘한 감정을 느끼곤 하니까요 ㅎㅎ

잘 노는 것이 곧 좋은 능력이랍니다.
잘 놀면서, 노는 것이 곧 일인것이지요

양목님~ 감사합니다.
아직 잘 노는 법을 모르는게 사실입니다 ㅜㅜ
일도 잘하고, 놀기도 잘 하고 싶네요 ㅎㅎ
확실히 잘 쉬어고, 다시금 그 힘으로 일해나가는 것도
중요한 능력 같습니다. ㅎㅎ
양목님 오늘 월요일도 좋은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5시간 밖에 못 주무셨네요.ㅎㅎ소풍가는 날 아침 일찍 일어나는 현상과 같은 건가요? ㅎㅎㅎ
처음 사진은 파란 하늘을 캠퍼스 삼아 구름이 그림을 그린거 같아요. 특히 가로등주변에서 시작된 구름은 입체감도 보여주고 있어서 더 그림 같네요. ㅎㅎ 아래 사진은 ㅋㅋ 합성 ㅋㅋ
드미님이 올리시는 기사단장 죽이기 드라마의 열혈팬이 된 기분입니다. ㅎㅎ 왠지… 초상화에는 나의 내면이 담겨 있을 것 같아요. 어쩌면 내면보다 더 깊은 뭔가를 담을 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어요. 드미님이 말씀하신 느낌 같은 것들도 포함이 될꺼 같고요… 나의 내면의 느낌과 그림을 그리는 화가의 느낌이 같이 어우러져서 완성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딸을 볼 수 있군요.. 앞으로 어떻게 전개 될지 역시 궁금해 지네요.
@vimva @sinnanda2627님과 좋은 시간 되세요^^
모임후 맛있는 것도 드시고~ 많이 많이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ㅎㅎㅎㅎ 소풍가는 날 아침 처럼 ㅋㅋㅋ 별로 못 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풍 다음날 오늘.... 굉장히 열심히 잤네요 ㅎㅎ
ㅎㅎㅎ 사진들 예쁘게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쁜 구름들 덕분이네요.
두번째 사진은 합성하는 능력 1도 없는데 ㅋㅋ 저렇게 나왔네요 ㅎㅎ

기사단장 죽이기 잘 봐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ㅜㅜ
저도 해피님 덕분에 더 재밌고, 집중해서 읽게 됩니다 ㅎㅎㅎ
맞습니다. 나의 내면의 느낌과 그 내면이 화가에게 전달되어
화가가 소화하는 나의 모습들이 함께 담기지 않을까 싶습니다ㅎㅎ

덕분에 어제 좋은 시간 보내고, 맛있는 것도 먹었습니다.
감사해요 : ) 해피님도 어제 행복한 하루 보내셨기를 바랍니다 ㅎㅎ

열심히 노력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당ㅎㅎㅎ 읽는 것 만으로도 저에게 자극이 되네요+_ + 열공해야겠습니다 저도ㅠㅠ

가나님! ㅎㅎ 시험 보셨다는 이야기 들었습니다!!
보팅만 드리고, 응원의 댓글은 못 드렸네요ㅜㅜ
시험 보시느라고 정말정말 고생많았고,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ㅎㅎ
가나님 실력이면 사실... 문제 없는 시험이지만 ... ㅎㅎㅎ

아이고 자극이랄 것도 없는데 ㅎㅎㅎ
함께 열공해요!! ㅎㅎ 감사해요 가나님!

일요일은 휴식이죠 ㅎㅎ 즐거운 주말 저녁되시길 바랍니다^^

성민님
네~ 일요일 잘 휴식했습니다 ㅎㅎ
덕분에 즐거운 주말 되었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성민님 오늘 월요일 잘 시작하시고, 마무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 네 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덕분에 주말 잘 보낸 듯 하네요..
dmy님도 힘찬 한주 시작하셨길 바랍니다~~ ^^

오늘 녹음하시는군요^^
잘 노는 것도 능력입니다. ㅋㅋㅋㅋㅋ
재밌게 노세요~~

네! 이노무자쓰님 덕분에 녹음도 잘하고
잘 놀았습니다 감사해요 ㅎㅎ
이노무자쓰님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오늘은 제가 넘 늦었네요!!!먹느라ㅠㅠ
오잉! 빔바님,신난다님과 아시는 사이셨군요!!신기신기 ㅋㅋㅋ
녹음 이후 어떤 맛있는걸 드실지 매우 궁금합니다ㅋㅋ☺

keykey님! ㅎㅎ
주말 잘 보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네 빔바님과 신난다님과 아는 사이입니다. ㅎㅎ
사실 빔바님 덕분에 신난다님과 제가 스팀잇을 시작하게 된 것도 있고요 ㅎㅎ
녹음 이후에... 맛있는 것 먹고 왔습니다....
포스팅을 했는데, 사진을 다 실지 못해 참으로 아쉬운 마음입니다..

저도 주말엔 푹 쉬었답니다.

팟캐스트 녹음은 잘 하셨나요?

바카디님! 주말에 잘 쉬셔서 다행입니다.
잘 충전하시고, 월요일 거뜬히 시작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ㅎㅎㅎ
네 팟캐스트 녹음을 잘 하고 왔습니다. ㅎㅎ
끝나고 맛있는 것도 먹었네요.
바카디님 오늘 월요일도 좋은 하루 되시기를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노는것도 계획있게 놀아야 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

맞습니다...
노는 것도 계획있게....
격하게.... 최선을 다해서 놀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사실 제대로 놀 줄 모르는 사람 중 한 사람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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