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버의 민족] 트론(Tron)을 추가하다.

in #busy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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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가 일봉 기준 디센딩 트라이앵글(Descending triangle)을 그리며 횡보하고 있습니다.
일전에 말씀 드렸던 상승장악형 캔들이 등장하였는데, 이 부문은 아직 깨지지 않고 있습니다. 여기서 6000달러 지지선과 8200달러 저항선을 돌파하려는 움직임이 나올 때 거래량을 동반한 캔들이 나올 수 있습니다.

단타가 아닌 중기 이상의 보유자분들은 아직 손절 또는 추가 진입 포인트가 아니고 횡보 움직임을 지켜볼 때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전반적으로 고점은 낮아지고 매물압박이 심해져 지지선이 계속 테스트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4월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횡보 후 강력한 장대양봉이 등장했었기에 이번에도 같은 패턴을 기대해 볼만 합니다.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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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론을 존버 목록에 추가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한 달짜리 존버라고 생각하고 상승 장악형 캔들에 진입하였는데, 변동성도 안 주고 수도꼭지 차트를 만들어 가더군요.. 매물대가 쌓여가니 걱정도 쌓여갑니다..
아무튼 6월 메인넷 마무리까지는 어떤 변동성이 생길지
몰라 적어도 6월은 존버하기로 하였습니다.

*busy를 처음 사용해보았습니다.
모바일로도 사용하기 편리한 인터페이스라 생각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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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호한 적자군요 ㅎㅎ

구닌님도 손실을 보신 경험이 있으신 것같습니다. 저는 올초 암호화폐 시장에 들어와 2억 넘게 손실을 보고 지금 남은 돈으로 재투자를 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이곳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계속 멘탈 수련을 하고 있습니다.

적자를 공개하다니 용기가 대단하시네요.
흑자는 자랑스럽게 공개하기는 쉬워도 적자는 공개가 꺼려지던데.....

저도 적자가 있어요.

원래 실력이 뛰어나신 분으로 알고있습니다. 지금도 시세는 떨어지고 있습니다만, 결국 바닥은 존재하고 다시 올라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 그렇군요. 일시적으로만 존재하는 적자로군요.
저도 일시적인 적자였으면 좋겠네요.
처음에는 흑자였다가 계속해서 적자를 기록하다 보니 지금은 익숙해져서 문제예요.

마이너스가 이제 곧 플러스가 될거에용
화이팅입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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