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프로듀스48 보는 사람 있나?
요즘 점점 바빠서 그런 것도 있고 게을러져서 그런 것도 있고 제대로 글 올리기가 힘드네... 앞으로는 짧게라도 이렇게 가즈아에 편하게 써보려 해.
요즘 내가 예능 중엔 거의 유일하게 프로듀스48를 보고 있는데
어제 내가 밀고 있던 사람들은 거의 살아남았더라.
내가 맘에 드는 12인은
안유진, 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고토 모에, 왕이런, 최예나, 권은비, 조유리, 나고은, 이유정, 김시현, 김채원
이렇게인데...
이 중에서 이유정만 떨어졌어. 그 외에도 괜찮아 보이는 애들이 꽤나 있는데 분량 차이가 많이 나서 떨어지는 것 같아. 다음엔 좀 공정하게 분배했으면 좋겠다.
나이가 들어서 안봐
허긴 편집 방식이 좀 불친절하긴 해...
그러게 이제 식상한 편집방식도 좀 바꿔야하지 않을까....
요새 세대가 바뀌어서 그런지 프로페셔널한 맛이없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