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 스테이킹을 하고 싶게 만드는 차이

스팀은 스테이킹을 하면 얻어지는 이익이 별로 크지 않고, 심지어 눈에 잘 보이지도 않습니다. 스팀 꽤 오래 하신 분들 중에도, 지금 스팀파워업 하면 인플레이션으로 주어지는 비율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 대부분 잘 모르실겁니다. 한번 찍어 보시고 - 1%? 2%? 5% - steemwallet.com에서 정답을 확인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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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반해 요즘 잘 사용하고 있는 crypto.com의 경우는 스테이킹할 경우 혜택이 확실하고, 화끈하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500개 이상 MCO를 스테이킹 할 때의 이자율인데요, 1달이나 3달 락업을 걸면 더 높아지지만, 그냥 자유 입출금 가능한 flexible의 경우도 상당히 이자율이 높습니다. 거래소에 그냥 두느니 여기에서 flexible 이자라도 받겠다, 라는 생각이 들 만하죠.

• 저도 CRO 14%, USDT 8% 이자율로 자유 입출금 예금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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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MCO 스테이킹 량이 낮으면 이자율이 2% 씩 떨어집니다. 직관적으로 수치들이 보이죠.

그리고 5천개 이상 스테이킹한 빅홀더의 경우, 추가적으로 2%를 더 주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서 아래 화면이 MCO 500개 스테이킹한 제가 보는 화면인데, 5천개 이상 스테이킹한 분들은 여기에 2%씩 더 붙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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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도 이런 식으로 차등을 두면 훨씬 스테이킹을 많이 하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서 1만 스팀파워업까지는 1%, 10만 스팀파워업까지는 2%, 100만 스파업부터는 3% 이런 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