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 상승세와 또다시 찾아온 신디케이트

2주 정도마다 돌아오는 CRO 신디케이트. 이번에는 ICON이군요.

솔직히 ICON이 뭔지 잘 모릅니다. 근데 이 신디케이트 하면 그냥 참여해서 50% 할인 받고 산 후 원하면 놔두고 아니면 바로 팔아버려도 충분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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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께서 이미 언급해 주셨던 것처럼, CRO 이건 참 폰지같은데 구조를 잘 짜서 그런가 계속 끌리네요.

그냥 가지고만 있어도 예금 넣어두면 연 14%의 이자를 주는데다, 1만개 정도 스테이킹하면 (가격이 올라서 이제 770달러 정도군요) 이렇게 2주에 한번씩 쏠쏠하게 40불 정도 벌어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가격 상승세도 이어지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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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팀을 어떻게 개선하면 좋을까 생각을 많이 하는데, 스팀 가격의 경우는 결국 스팀을 더 사고 싶게 만들어야 하고, 그러려면 스팀이 많으면 (특히 스팀파워가 많으면) 누릴 수 있는 것들이 좋아야 한다고 봅니다.

솔직히 지금은 스팀이 늘어나면 그에 정비례해서 혜택이 커진다기 보다는, 오히려 눈치봐야 하는 것들만 많아지는 것 같거든요. 저는 고래와 거리가 멀지만 당장 저도 추가매입해서 파워업할까 생각이 잘 안들어요.

그런 면에서 CRO/MCO는 비즈니스 모델이 참 좋아 보입니다. 그냥 한마디로 계속 사고 싶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