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 KLAY의 화끈함, 거북이 STEEM의 우직함

요즘 스팀 가격은 거의 스테이블 코인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어서 폭락의 두려움이 줄어든 것을 좋지만 그만큼 폭등의 화끈함은 없어서, 잘 안 보게 됩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나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는 점?

중간 중간의 펌핑 구간을 제외하면 마치 채권 지수 올라가듯 올라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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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순환 잡코인 펌핑이 있지만, 요즘 제일 화제는 역시 KLAY가 아닐까 합니다.

화끈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죠.

클립 지갑 출시 후 에어드롭 물량 우려? 로 1200사토시 수준까지 하락했다가, 금방 1500사토시 수준 회복.

이후 이곳저곳 거래소들에 상장된다는 소식과 함께 쭉 펌핑.

나름 "잡"거래소는 아니라 할 수 있는 코인원 상장 소식까지 이어지면서 3800 사토시 수준까지 상승.

... 그러나 이후 덤핑이 이어지면서 2000사토시가 째겼다가, 다시 조금 회복한 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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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보고 있으면... 정말 여기는 투기판이 맞구나 하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저 위쪽에서 "물렸" 으면 잠이 잘 안왔을지도...

• 반면에 소액으로 들어간데다 매입단가 위에서 놀고 있어서 그나마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있지 않아서인지 편안한 마음으로 어제 식사 후 8시 전에 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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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의 가격은 아무도 모르는거지만... 다시 에어드롭때 정도 수준으로 내려온다면 추가매수를 해볼까 하고 있습니다.

• 요즘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코인들보다 채권같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스팀이나 비트를 들고 있는게 더 마음이 편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