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tcolony] 현금흐름이 좋지는 않음

in #sct5 years ago

야마토 모듈의 첫 업데이트가 적용되면서 KR 넥스트콜로니 단톡방은 요즘 후끈후끈합니다. 아마 다른 넥콜 커뮤니티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은데요.

새로운 컨텐츠가 추가되었다는 점도 흥미를 불러일으키지만, 드디어 적립된 금액의 30%를 주는 보상풀 분배에 관한 내용이 나왔다는 것도 컸을 겁니다.


그런데... 실제로 현질 내역을 살펴보면 돈이 딱히 들어오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게 오늘의 현질 내역이구요.



어제 현질 내역입니다. 맨 위에 glory7 2개가 보이네요 - 이전까지 약 300스팀 정도 현질했었는데, 이번에 29스팀짜리 블루프린트 2개를 샀죠.



보통 게임들이 신규 컨텐츠 이후 현질량이 확 올라가는 것을 고려하면, 이건 참 실망스런 "판매량" 입니다.


이번 보상풀의 규모는 5만 스팀입니다. 간단히 생각해서, 이 규모가 유지되려면 매 시즌마다 5만 스팀의 현질이 발생해야겠죠.

어제와 오늘 99스팀 체스트를 쓴 유저는 단기적인 것이라 보이므로, 평균적으로는 하루에 100스팀 정도? 높게 잡아도 200스팀 정도가 들어올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한 시즌이 250일은 되어야 5만 스팀인데... 250일이면 너무 길지 않을까 싶네요.


추가적으로 뭔가 현질을 유도할만한 획기적인 업뎃이 나오지 않는다면, 게임의 보상풀은 말라갈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럴 기미가 보이면 유저들이 현질을 덜 하게 되는 악순환에 빠질 수도 있는지라, 조금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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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ar토큰 10월 구독보팅입니다. 날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이게임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신규유저의 진입장벽이 문제네요. ㅎ 스킬을 돈으로 살수 없는 문제점..

야마토 전함이 생산되고나서 업그레이드 비용이 관건일거 같습니다. 현재 업그레이드 비용은 알수가 없는 상태인데, 풀업되면 사기 유닛이 될겁니다. 업그레이드에 자원뿐아니라 스타더스트가 필요합니다.
스타더스트가 품귀가 생길수도있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스타더스트 때문에 현질해야할수도 있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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