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인 변화: 스팀 마켓의 활성화

in #sct7 years ago
  • Put your money where your mouth is. (너가 말하는대로 너 돈을 써라/투자해라)

좌우명까진 아니지만, 제가 언행의 기본으로 삼고자 하는 교훈 중 하나입니다.

직업이 투자쪽이라 그런지 몰라도, 저는 말로 뭔가 하는 건 잘 안 믿습니다. 자기 돈을 내는 경우만이 실제로 뜻이 전달된다고 보는 경우가 많아서요.

그래서 스팀에서도, 누군가가 어떤 프로젝트를 하면 적어도 제가 지원하는 경우에는 바로 "돈" 을 걸었습니다.

스팀페이코 등의 프로젝트에 무상으로 스파 임대를 하거나,

우간다 지원 프로젝트 등에 기부금을 내거나,

스팀시티 등에서의 스티미언들 물품 구매를 하거나.


그런데 아무래도 이런 것들은 1회성인 경우가 좀 많았습니다. 이게 어느 정도 물량이 안되면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뭔가 하기에는 좀 애매하긴 하니까요. 간단하게 말해서 인건비가 안나오는 상황.

야심차게 장소를 이틀간 빌려서 했던 스팀시티에서도, 저는 이것저것 샀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판매량이 매우 저조했다고 하더군요. 심지어 둘째날 갔던 제가 산 것이 마수걸이 였던 경우도...

말로는 다 살듯 하면서도, 실제로는 구매하지 않거나 심지어 나타나지도 않는 사람들도 꽤 있더군요. 그걸 보면서 장사라는 것은 참 어렵고, 사람의 말이라는 건 그 자체로는 믿을 만한 게 못된다는 교훈을 다시 한번 새겼습니다.

  • 그때 매상이 별로 안 나왔을 것 같다는 추측은, 그 이전에 꽤 활발히 활동하시던 많은 판매자분들이 이후에 스팀에서 사라지신 것을 보면 그렇게 틀리지 않을겁니다.

그런 면에서 요즘 추진되는 "스팀 협동조합" 의 판매는 지속성이 꽤 있어 보입니다. 일단 택배배송이라 자릿세 등을 부담할 필요가 없고, 이미 판매중인 물품들이라 추가적으로 물품 생산이나 유통 과정을 셋업할 필요 없이 기존의 판매망을 활용하면 되니까요.

그래서 저도 제가 쓸 수 있는 것은 올라오는대로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이미 구매한 것들은 다음과 같네요:

그리고 캔들과 청정무, hi-market 등도 구매를 고려중에 있습니다 (아직 제가 쓸 수 있는건지 확신이 없어서...)


물품들이 배송되어 오면 추가로 후기도 올리겠습니다.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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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k님이 deer3님의 이 포스팅에 따봉(20 SCT)을 하였습니다.

헛 감사합니다!

fenrir78님이 deer3님의 이 포스팅에 따봉(10 SCT)을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jcar토큰 9월 구독 보팅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아~~~ 사는 사람이 없음요. ㅠㅠ 뭘 팔아야 하나... 주변을 수색중입니다. ㅠㅠ

이게 참.. 필수품이 아니라 기호품이면 아무래도 팔기 힘든듯 합니다.

스팀마켓의 선두주자이시군요!!ㅎ

일단 지르고 보는거죠 ㅋㅋㅋ

크 역시 많이 질러주시는군요!! ㅎㅎ

진취적인 활동에 늘 글로리님의 지지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헉 감사합니다. 진취적인 면에서는 연어님을 따라갈수가 없죠!

10월에는 십따봉!!!

앞에 "구" 붙여서 구십따봉 해주셔도 감사합니다 ㅋㅋ

아직 협동조합 이용을 해 보지는 못했지만 좋은 물건 있으면 사야겠네요.

사과즙 포도즙 둘다 좋습니다. 체험후기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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