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9일의 근황입니다.

in #busy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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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팀의 하락세가 정말 심했더군요. 바깥은 봄이 오는 느낌이 있는데 여러분은 추운 겨울 속에 있는 느낌입니다. 이 시기를 이용해서 스팀을 사들이고, 스파업을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만, 저는 아직 그것을 생각할 단계는 아닙니다. 처음 스팀잇을 시작했을 때 명성도 55가 되기 전까지는 스파업 없이 가보자고 정한 것도 있고, 암호화폐를 거래할 계좌도 없을 뿐더러, 여유자금도 많지 않은 상태입니다.

2
지난 토요일은 어머님 생신이셨습니다. 어머님께 만원짜리 마스크팩 세트 하나 선물드렸습니다. 마침 스팀으로 벌어들인 수익이 5스달을 넘었고, 당시 시세를 감안할 때 현금으로 따지면 대략 만원 정도 되는 수치라 "스팀으로 번 돈으로 어머님 생신선물 사드렸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차 스팀잇으로 수익을 더 올리면 더 값지고 좋은 선물을 할 날이 오겠죠?

3
스팀 접속이 상당히 느렸던 3월 16일, 고생 끝에 올린 포스팅인 '스팀잇, 소재고갈에 대처하는 자세'는 원래 올리려던 미투 관련 포스팅을 더 깊은 생각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캔슬하고, 포스팅 준비 중 나온 아이디어를 급히 다듬어 올린 것이었습니다. 예상외로 타구가 좋았던 모양입니다. 그에 반해 1년 전 브런치에 올린 포스팅을 재퇴고하여 스팀잇에 올린 '정크(Junk) 정보 - 당신의 검색을 방해하는 것'은 삼진이 된 듯 합니다. 무언가 아이러니한 상황입니다. 단순 이식만으로는 안되는 것일까요?

4
어제인 3월 18일에는 전북현대 아르바이트를 다녀왔습니다. 알바 일을 하면서 주변을 파악해본 다음, 스팀잇X전북현대 계획을 더욱 체계화해볼 생각이었지만, 그날 따라 일이 너무 바빴습니다. 보통 팬샵 일은 경기 시작 전 2시간이 피크이고, 경기시간에는 많이 잠잠한 편입니다만, 그날따라 손님이 엄청나게 몰리는 바람에 대략 4시간 정도를 쉬지 않고 일한 느낌입니다. 겨우 끝냈다고 생각했을 때, 대략 후반전 20분을 경과한 시점이더군요. 한숨 돌릴 틈도 없이 계속하느라 실수도 많았고, 몸도 마음도 상당히 지쳐버렸습니다. 이런 식이라면 전북현대에 관한 축구스팀은 시작도 하기 전에 포기할 수밖에 없을까요? 무언가 좋은 아이디어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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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조금씩 안정화가 되면 좋겠네요. 스팀잇도 활성화 되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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