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가게 | 신림 고시촌 못난이 꽈배기
아빠는 꽈배기를 좋아하셨다.
나도 꽈배기를 좋아한다.
아빠는 팥 도나스도 좋아하셨으리라.
내가 팥 도나스를 좋아하니.
나는 아빠의 딸이니.
집으로 가는 길,
환승하는 곳에 새로 생긴 가게인 듯합니다.
못난이 꽈배기!
꽈배기라는 글자에 들어갔습니다.
주로 학생과 직장인들의 생활터전이라
낮은 가격에
위생적으로 보이는 도나스 상점입니다.
제가 주문할 즈음에 두 명의 남학생이 와서 주문했습니다.
5천원에 도나스를 많이 줍니다.
혼자 한 번에 다 먹기는 많은 양이었습니다.
우리 동네 가게가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되도록 동네 가게를 일부러라도 이용하려고 합니다.
되도록 코스트코도, 이마트도 자제합니다.
덕분에 필요한 것만 사고 돈도 절약 됩니다.
장사가 잘 되기를 바라는 신림동 못난이 꽈배기 사장님의 바람만큼 저도 이 가게가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맛집정보
못난이꽈배기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 콘테스트에 참가하셨군요. 사진 - 예쁨. 음식 - 맛있어 보임. 총평 - 가보고 싶음! 이 정도면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노릴 수도 있겠는데요? @cyberrn.zzang님의 우승을 바라며, 보팅을 두고 가요. 행운을 빌어요!
덜 꼬였는데 그래서 못난이 꽈배기군요.
ㅋㅋ
저희동네에도 있는데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보니 또 생각나네요
꽈배기 참 맛나죠^^ 추억돋네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