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3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in #kr6 years ago


2018년 7월 3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부산 메르스 의심환자 발생 → 사우디 병원 근무했던 25세 여성. 2015년 유행에서는 186명의 확진 환자에 38명의 사망자 발생(치명률 20.4%).(국민 외)  ​

2. 하루살이 떼 → 불쾌감 주지만 입이 퇴화해 사람을 물 수 없고 전염병을 옮기지도 않아. 2급수 이상에서만 사는 친환경 지표종...(헤럴드경제)  ​

3. ‘최전방 수호병’ 제도 → 최전방 근무 지원병 제도, 2015년 1월부터 실시. 지원자가 적을 것이란 당초 우려와는 달리 높은 경쟁률... 자부심 외 추가 휴가와 수당이 보상책.(문화)  ​

​4. 유원지 계곡 불법 영업 → 법에 따라 취할 수 있는 최대의 처벌이 600만원 수준의 강제이행금이 전부... 한철 장사 영업비 쯤으로 생각하는 상인들에게 효과 없어...(헤럴드경제)  ​

​5. 가요 '비내리는 고모령' → 대구 수성구, 고모역 역사 문화공간으로 재단장 개방. 1925년 경부선 간이역으로 개장, 2006년까지 80년간 운영. 일제시대 징병 이별의 현장 설.(서울 외)▼​
*‘고모’(顧母)는 ‘어머니를 되돌아 본다’는 의미. ‘비 내리는 고모령’, 1948년 현인 노래. 1969년 임권택 동명의 영화.  ​

6. ‘수갑’ → 모든 범죄 피의자 경찰 조사 시 수갑 채우지 않는 게 원칙. 지난 23일 경찰청 ‘범죄수사 규칙’ 개정.(아시아경제)  ​

​7. 국민연금 → 코스피, 코스닥 시가 총액의 7%를 보유. 국민연금의 기업 경영 참여는 ‘국민 이익 위한 주주권 행사’ vs ‘기업경영에 관치 개입 우려’... 두 측면.(문화 외)  ​

​8. 저축은행 대출자 금리 → 10명 중 8명이 연 20% 이상 고금리 물고 있어. 저축은행의 총자산 이익률도 1.4%로 일반 은행(0.7%)보다 두배 높아.(경향)  ​

9. 영재? → 관심도 지원도 시들해지는 영재 교육... 영재에 대한 객관적 기준도 없어. 영재교육진흥법 규정엔 ‘재능이 뛰어난 사람’으로 모호하게 규정되어 있다고.(세계)  ​

​10. 기타 → ①문대통령 지지율 6주 연속하락. 취임 후 최저치(60.8%)에 근접 ​​
②5월 전체 근로자 월평균 임금 312만원. 상용직 331만원, 임시·일용직(계약기간 1년 미만)은 141만원... ​​
 ③폭염 전기요금 폭탄 우려에... 정부, 7~8월 한시적 인하 또는 요금 누진제 완화 검토설  ​

​이상입니다 ​

▼문화공간으로 새 단장 경부선 고모역.   1925년 개장 2006년 폐역. 가요 ‘비내리는 고모령’ 소재지

#intereste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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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짱맨 출석부 호출로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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