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2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in #kr6 years ago


2018년 7월 2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올라오고 있는 태풍 ‘종다리’가 폭염 식혀줄까? → 2012년 ‘산바’ 이후 한반도 상륙한 태풍은 6년간 한 개도 없었다고. 폭염 때문에 피해 우려에도 태풍을 기다려야 할 판...(동아 외)  ​

2. 日, 최저임금 3년 연속 3%대 인상 → 기준임금 시간당 874엔(8918원). 제일 높은 도쿄 지역 985엔(10,050원), 처음으로 1만원대 진입. 우리는 내년 8350원 결정.(한경 외)▼  ​

​3. 전력수급 진짜 괜찮을까 → 전력예비율 6%대... 커지는 '블랙아웃' 우려. 위기경보 기준은 6%. 정부, ‘날씨 때문... 원전 정책 탓 아니다’(아시아경제 외)  ​

​4. 요즘 ‘조직폭력배’ → 사실상 대부분 조직 와해. ‘요즘 조폭 힘 못써’. 수도권 거대 조직 중간급 A씨 인터뷰. 경조사 때나 집합... 각자도생, '의리'도 옛말.(아시아경제, ‘2018 新 조폭 리포트’ 上)  ​

​5. 해외여행 절반만 국내로 돌려도 ‘추경효과’ 3배 → 2016년 기준 해외여행 총 지출액 231억달러(26조원)... 절반인 13조는 올 상반기 추경 3조8000억원의 3배 넘는 돈.(헤럴드경제)  ​

​6. ‘다 부질없었다, 관대하라’가 마지막 말 → 정미홍 대한애국당 전 사무총장 별세(58년생). KBS 아나운서 출신. 조순 서울시장 후보캠프에서 정치 시작. 2015년 폐암 선고, 최근 탄핵 반대운동...(헤럴드경제 외)  ​

7. 北 ‘동창리 ICBM 시설 해체했지만 → 미 언론들, ’비핵화 돌입으로 볼 수 없다‘. 주변 시설 남아 있고 해체 참관도 못해... 전문가, 핵탄두 폐기나 핵확산 금지협정 복귀 의지 보여야 진정성 인정 받을 것.(문화 외)​
*反트럼프 성향의 美주류 언론은 북미회담의 성과나 전망에 대해 부정적 시각...  ​

8. 대만의 ‘정명(正名)운동’ → 올림픽에서 ‘차이니스 타이베이’가 아닌 ‘대만’으로 쓰자는 운동. 중국, IOC 규정 위배된다며 대만이 유치한 동아시안유스게임 취소 요구. 표결에서 6대1로 통과, 대회 무산.(중앙)  ​

​9. 모듬회’(X) → ‘모둠회’(O). ‘모둠회’ 자체는 아직 사전에 올라 있는 단어가 아니지만 ‘모둠밥’ ‘모둠냄비’ 등 다른 합성어가 이미 오래 전부터 올라와 있음에 비추어 모둠회를 표준말로 보는 게 마땅.(중앙, 우리말 바루기)  ​

​10. 대법관후보 3명 모두 아파트 ‘다운계약’... → 관행이었다 답변. 이미 김명수 대법원장도 지적 받은바 있어. 대법관 후보자 낙마는 2012년 위장전입과 다운계약서 논란으로 낙마한 김병화 후보자가 유일.(동아)  ​

​이상입니다. ​

#intereste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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