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2018년 6월 1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월드컵 → ①초반 5경기서 페널티 킥 벌써 6개. 지난 대회 총 13개의 절반에 육박. 비디오 판정 도입 후 훌쩍 늘어 ②월드컵 움직이는 진짜 주인공은 중국? 본선 진출은 못했지만 1조원 후원. 광고, 기념품 중국 천지.(경향 외)▼
2. 한국의 ‘교육열’ 전통 → 18~19세기 서당 2만개, 학생 26만명 추산... ‘아무리 가난해도 집에 책이 있고 글을 못읽는 사람이 거의없다’. 병인양요 프랑스 장교 회고록.(중앙선데이)
3. 김정은 어느덧 ‘귀하신 몸’ → 아베·푸틴도 ‘만나자’ 몸 달았다. 한때 ‘로켓맨’으로 조롱했던 트럼프, 북·미 정상회담 후 김정은을 ‘체어맨 김(Chairman Kim)’ 불러.(중앙)
4. 장례 때 삼베 수의는 일제 잔재 → 우리 조상은 쓰지 않았다. 우리 전통엔 관리는 관복을, 유학자는 하얀 심의를 입혔으며 여성은 혼례식에서 입었던 옷을 수의로 준비했다고.(동아)
5. 아침 안먹는 사람 → 아침식사로 하루 필요 에너지의 10%이하를 먹는 사람은 30%이상 먹는 사람에 비해 복부비만 위험 90% 높아. 충남대팀, 성인 7769명 분석. 2015년.(중앙선데이)
*이상지질혈증 발생 위험은 84% 높고, 당뇨 발생 위험은 57% 높아
6. ‘여자는 고차원적인 지식이 없어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예쁘고, 매력적이면 그걸로 충분하다’ → 안 믿기지만 대철학자 ‘칸트’(1724~1804)가 한 말이라고...(중앙선데이, 書評기사중)
7. 연세대 총여학생회 30년만에 사라진다 → 총학생회 투표, 82%가 학생인권위원회로 개편 찬성. 지난달 여학생회의 급진적 페미니스트 초청강연 강행으로 폐지 논란 시작.(동아)
8. 日, ‘9도짜리 맥주’ 인기 → ‘싼값에 빨리 취하자’ 日 고알코올 맥주 인기. 물가 오르자 가성비 따져, ‘7∼9도 맥주’ 출시 잇달아. 반면 1∼3% 저알콜 맥주는 판매 저조.(동아)
9. ‘싱가포르’ → 1인당 GDP 6만달러... 세계 8위. 공익과 유교적 도덕 우선, 국민통제. 군사위협 없지만 모든 남자 2년간 군 복무, 97년엔 집마다 방공호 설치의무 법제화...(중앙선데이)
10. ‘불임과 난임’ → 불임은 영원히 아이를 낳지 못한다는 느낌을 줌. 2012년 관련법을 개정해 불임대신 난임으로 용어 통일.(동아)
이상입니다.
▼러시아 월드컵 한국 경기 일정
Go here https://steemit.com/@a-a-a to get your post resteemed to over 72,000 followers.
짱짱맨 호출로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jjangjjangman 태그 사용시 댓글을 남깁니다.)
호출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