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2018년 6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선거 '문자폭탄' 처벌 가능할까 → 선거법상 문자로 선거운동 허용. 개인정보 관련 별도조항 없어. 번호 수집경로에 따라 문제 소지... 법조계, ‘불법 여부’ 의견 갈려.(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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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밥상물가’ 무섭게 오른다 → 지난해 비해 쌀값 27% 상승... 37년 만의 최대폭. 고춧가루 57%, 무 45%,고구마 31%, 배추 30% 폭등...(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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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0개월 젖먹이에게 막말 욕한 베이비시터, 유죄? → 대구지방법원, ‘아동학대 등은 인정 되지만 ‘불법 녹음’의 공익성이 상대적으로 적어 증거능력 인정 안된다‘ 무죄 선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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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월드컵 개막 → 개막전 러시아 대 사우디(15일 0시). 한국은 18일 밤 9시 스웨덴과 첫 경기. 2026 월드컵 美- 멕시코- 캐나다 공동개최 결정.(국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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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환경부 지정 전체 멸종 위기종 → 267종. 이중 40%가량이 불과 12Km 폭의 DMZ 지역서 발견. 생태계의 보고 입증. 국립생태원, 조사 보고서(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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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차역과 우체국 통합 운영 → 일본 인구 감소 대책. 내년까지 가시화. 무인 역사 줄이고 우체국도 원가 절감... JR동일본 철도의 경우 1662개 역사 중 706개 역이 무인 역사.(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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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아버지 부시 → 94세 생일... 최장수 미 대통령. 1924년 6월 12일생. 카터 전 대통령, 나이는 같지만 생일(10월 1일)이 넉달 가량 늦어.(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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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아인슈타인의 동양인 비하 → ‘중국인은 우둔’, ‘인도인은 게을러’... 프린스턴大, 아시아 여행 후 남긴 메모, 책으로 출간. 일본엔 상대적으로 긍정적, ‘소박하다’ ‘예의바르다’.(국민 외)  

​9. 일본의 ‘스미마센’(미안합니다) → 엘리베이터, 버스는 물론이고 편의점, 식당 종업원도 손님에게 버릇처럼 이 말을 한다. 남에게 말거는 것조차 미안한 일, ‘폐 끼치지 말라’는 교육의 산물일까...(동아, 특파원 칼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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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기타 → ①이변도 샤이보수 결집도 없었다. 여, 지방선거 압승. 대구, 경북, 제주 제외 14개 광역 승리 ②안철수, 김문수에 이어 3위... ‘준엄한 심판 받아들이겠다’ ③서울 25개 구 중 서초 외 24개구 민주당. 강남에선 처음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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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아인슈타인이 남긴 동양인 비하 여행 메모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