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日はお昼に豚肉炒めを 'また'食べました。

会社の近くにできた所ですが、注文はキオスクで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COVID19で人と接することが少なくなりましたが、機械をタッチして注文することにかなり慣れているようです。

900円くらいの豚肉炒めセットです。
「昔ながらのお弁当」と呼ばれるご飯と豚肉炒め、味噌汁とキムチ、コーンサラダにヨーグルトまで一膳に並んでいます。

このお店の豚肉炒めは他と違ってちょっと辛さが強いです。 でも火あぶりの味がけっこういいし、野菜が多いので女子社員たちも喜んでるんです。
つやが出るのがおいしそうですね。

"昔ながらのお弁当"には黒米ご飯とふりかけのり、キムチ炒めとピンクソーセージが入っています。 30年以上前に食べた弁当だと言いますが、最近の若者は今初めて食べて昔の味を感じるというおかしな弁当です。
もちろん私は大好きです。

今日もお腹いっぱいの一日でしたね。

오늘은 점심에 제육볶음을 '또'먹었습니다.

회사 근처에 생긴 곳인데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해야합니다.
COVID19로 인해서 사람들을 대면하는 일이 줄었는데 기계를 터치해서 주문하는게 꽤나 익숙해진 모양입니다.

900엔 정도인 제육볶음세트입니다.
'옛날도시락"이라고 불리는 밥과 제육볶음, 장국과 김치, 콘샐러드에 요구르트까지 한상에 차려져 있습니다.

이 가게의 제육볶음은 다른데와 다르게 좀 매운맛이 강합니다. 하지만 불에 그을린 맛이 꽤 좋고 야채가 많아서 여자 직원들도 좋아합니다.
윤기가 흐르는게 먹음직스럽지요.

"옛날도시락"에는 흑미밥과 김가루, 볶음김치와 분홍소세지가 들어있습니다. 30년도 더 전에 먹던 도시락이라고 하는데 요즘 젊은 사람들은 지금처음먹으면서 옛맛을 느낀다고 하는 이상한 도시락이죠
물론 전 엄청 좋아합니다.

오늘도 배부른 하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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