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판

in #sct5 years ago (edited)

나는 처음 코인판을 신뢰했고

큐레이션 보상만 해도 상당하다는 생각을 하고 개당 1.5steem을 주고 sct를 구매했다.

하지만 현실은 생각과 다르게 움직여

큐레이션 수량도 1/3정도로 줄었고 가격도 거의 1/3토막이다.

투자는 본인의 책임이니 누구에게 하소연 할일도 아니고

누구에게 책임을 전가할 일도 아니다.

그런데 이번달부터 인프레이션 수량이 대폭 감소한다고 한다.

시작한지 몇일 됬다고 중요한 factor를 수정 한건지 도대체 모르겠다.

나는 솔직히

코인판 운영자들이 factor를 조정해서 발생할 손실에 대해서는 인지 하지 못했다.

어떠한 의견 수렴 과정이 있었는지

그냥 운영자들끼리 의견 조정해서 그냥 바꿔버린 것인가?

시행전날 공시 한것 밖에 보이지 않는다.

나는 코인판이 일부 운영자들의 것이라는 걸 몰랐다

그런데 댓글을 보고 알았다.

아무런 설명없이 공시 했으니 그대로 따르면 된단다

손실을 인정하고 하던거나 할란다.

지금 미친듯 보팅하고 언스테킹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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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

보상은 조금 줄기는 했네요. 점점점 변화를 하고 있으니 시간이 해결해주겠죠~

앗 안타깝습니다 ㅠㅠ

중장기로 보면 바른 선택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부작용도 있군요.

헉 안타깝습니다... 아무래도 논의가 대부분 스코판 카톡방에서 먼저 이루어져서 그런듯합니다.

카톡방에서 논의가 이루어 진다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첫 보상이 있던 5월 20일 부터 25일까지 스판에 게시글로 인플레이션율이 과도하다는 지적의 글들이 지속적으로 올라왔습니다.

그에 대한 운영팀의 계획을 25일날 포스팅을 통해 공지한 것입니다. 그리고 시행일은 6월 1일로 한것이구요.

25일 운영팀 회의를 통해 결정된 것이지 카톡방을 통해 결정된 사안이 아닙니다.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댓글보니 더 약이 오르네요
근본적으로 잘못된 설계를 보고 현혹 된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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