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는 아빠] 달콤한 간장맛.. 안동찜닭 만들기
안녕하세요?
요리하는 아빠 @cookingpapa 입니다.
@centering님 포스팅에 댓글 달다보니..
어찌어찌하여 안동찜닭 만들기를
포스팅하기로 되었습니다.
하여.. 일요일이고 해서..
재래시장에 가 보니..
닭 한마리가 5천원~7천원 하네요.
"사장님~ 찜닭해서 3명이 먹을건데..
어느 걸 사면 되나요..?"
"6천원 짜리 사면 실컷 먹어요~~"
물에 잘 씻어서..
재보니.. 약 1kg가 넘는군요~
끓는 물에 일단 한번 데쳐냅니다.
당면은 물에 담가 놓습니다.
오늘은 납작당면을 한번 사봤어요.
그런데.. 오늘 해보니..
그냥 예전에 사용하던
일반 당면이 나은 것 같습니다.
닭을 처음 데친 물은 버리고
새로운 물 3컵에 넣습니다.
양념을 합니다.
- 진간장 : 4 큰술
- 굴소스 : 1 작은술
- 설탕 : 1 큰술
- 콜라 : 반컵
- 간마늘 : 1 작은술
- 생강청 : 1 작은술
식당에서 진한 갈색을 내기 위해 넣는다는
카라멜소스는 건강에 별로 좋지 않다는
말 들이 많아서..
색을 좀 더 내기 위해서
카라멜소스 대신 콜라를 넣어 봅니다.
마침 고구마가 있길래 감자 대신 넣고
당근, 양파, 청양고추를 넣어..
(청양고추 대신 베트남땡초
매운고추 넣어도 됩니다)
처음에는 센불로 끓이다가
중불로 줄여 오래 끓입니다.
끓이는 동안에..
후반부에 들어 갈
양배추, 떡볶기떡, 대파를 준비합니다.
닭과 당근이 거의 익으면..
양배추, 떡볶기떡, 물에 불린 당면을
넣고 마저 끓입니다.
마지막으로..
물엿 2 큰술, 참기름 1작은술,
깨, 후추가루, 대파를 넣고
마무리하면 완성입니다.
두 명은 막걸리, 한 명은 쐬주..
'위하여'를 외치고
한 그릇씩 안주로 먹습니다~~~^^
맛있게 먹던 친구가 평을 합니다.
"색은 식당보다 연하지만..
맛은 오히려 깔끔한데...?"
"그거야.. 미원도 안넣고..
카라멜소스도 안넣고 하니까..."
맛은 괜찮습니다만...
카라멜소스를 넣지 않으니까..
영~ 때깔이 살지를 않네요...ㅠㅠㅠ
건강이냐? 때깔이냐?
그것이 문제인데요...
다음에는 두 눈 딱 감고
카라멜소스를 넣어 볼까요...? ㅋ
※ @centering님~ 일단 약속은..
지킨 것 같습니다~^^
posting : Oct 15, 2017
Cheer Up!
tha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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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커피 가루를 조금 넣어보시는 건 어떤가요?
아~ 그 생각은 못했네요...
"커피 넣은 안동찜닭 2탄"을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업은 아니신거 같은데 대단하십니다. ㅎㅎㅎ
ㅋㅋㅋ 즐길 뿐입니다~^^
우와 대단하세요! 때깔보단 건강쪽에 한표 던집니다^^
네~ 카라멜소스는 넣지 말라는...^^
와.. 저 당면 맛있겠네요.. 오늘도 침흘리고 갑니다.. ㅎㅎ
ㅎㅎ 드시고 가셔야 할텐데...^^
파는것보다 담백해보입니다 ^^
네~ 담백합니다~^^
식당에서 파는 것보다 더 깔끔하고 맛있어 보입니다. 너무 자극적인 색과 맛에 길들여진 거 아닌가 반성해봅니다
네~ 맛은 깔끔합니다~~~^^
색깔있는것보다 훨씬 건강에 좋아보이고 맛도 깔끔할 것 같아요.^^
네~ 깔끔합니다~~~^^
색보다 맛만 있으면 되는 거죠.
볼때마다 음식하시는 내공에 놀라게 되네요.
(담엔 놀라지 말아야지...)
네~ 색보다 건강이 중요한거죠..? ^^
ㅋㅋ 내공이 아니고.. 즐기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