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빨래 TIP] 곰팡이야 안녕~

안녕하세요 콩디입니다:)
덥고 습한 여름! 여러분들의 빨랫감들은 어떠신가요?
요즘 같은 날씨에 빨래 제대로 안하면 이상한 냄새가 날 수 있어요

그게 곰팡이나 세균따위의 것들 때문이라고 합니다
습한 여름철에는 좀 더 신경써주셔야하는데요
여름철 빨래 관리법 알려드리겠습니다!!

1. 세탁조 관리

여러분들 세탁조 관리 하시나요? 한 달에 한 번씩 청소를 해줘야한다고해요!
저는 그래서 한 달에 한 번씩은 다이소에서 세탁조클리너를 사서 청소를 하구있어요
물온도는 50~60도로 하고 표준코스 2번돌리면 깔끔해집니다.

세탁기 이용 후에는 꼭! 문열어놔야 하는 거 아시죠?

2. 젖은 빨래

사용하신 수건이나 땀에 젖은 옷들 빨래통에 넣으신다면 곰팡이를 키우고 계신거랍니다
냄새도 날 뿐더러 변색까지 될 수 있다고 하시니 꼭 젖은 빨랫감은 바로 빨래가 어려우시다면
건조대에라도 널어놓으셨다가 빨래하셔야 합니다.

3. 정량지키키

옷이 좀 더럽다고 생각하셔서 세제를 다른 날 보다 더 넣으시고 그러시면 안돼요!
오히려 세제를 정량보다 많이 넣게되면 세제 찌꺼기가 남아 되려 냄새가 날 수 있다고 합니다
피부에도 좋지않구요! 물온도는 40도가 오염제거에 가장 효과적이라구 합니다

세제정량지키키 + 물온도는 40

4. 건조

무엇보다도 건조를 어떻게 하냐가 가장 관건이죠
습기를 완벽히 잡아야 냄새가 안납니다 이런 습한 날씨에는 어떻게 보면 제습기가 필수가 아닌가 싶은데요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라는 말이 있듯
제습기가 없다면 선풍기로! 선풍기가 없다면 빨래끼리의 간격을 좀 두고 널으셔야합니다

5. 보관

빨래가 다 말랐다면 옷장에 넣어야죠~
옷장관리가 잘 안된다면..... 이 또한 곰팡이가 생길 수 있어요
옷장을 자주 열어서 통풍을 최대한 시켜주고 옷을 너무 빽빽히 넣으시면 안됩니다!
저는 제습제를 칸마다 넣어놓는데 생각보다 빨리빨리 제습제에 물이 차는 걸 보고 놀랐어요

이 다섯가지를 지켜서

올여름! 곰팡이와는 친구하지 말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