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로 읽는 암호화폐 뉴스(Daily Crypto News, 8/09)
SEC, VanEck-SolidX BTC ETF 최종 결정 9월로 연기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트(Coindesk)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VanEck-SolidX의 BTC ETF 신청의 최종 결정을 9월로 연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英 FCA, GFIN 설립…규제 기관·핀테크 기업 간 협력 강화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7일(현지 시간) 영국 금융감독원(FCA)이 보도 자료를 통해 경제·금융협력연구위원회(GFIN, Global Financial Networks)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규제기관 및 핀테크 기업 간의 블록체인 등 혁신 관련 협력을 강화한다는 설명이다. 또 FCA는 “GFIN은 11곳의 금융 기관 및 관련 산업 팀과 협력해 핀테크 회사와 각국 규제 기관과의 커뮤니케이션 및 상호 작용을 도울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印 유명 암호화폐 컨설턴트 “RBI 암호화폐 금지령, 시장 부작용 야기”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BTCManager에 따르면, 인도 유명 변호사이자 암호화폐 시장 전문 컨설턴트 자이딥 레디(Jaideep Reddy)가 최근 인도중앙은행(RBI)의 반(反) 암호화폐 입장을 비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그는 “정책에 벗어나는 행동은 예상하지 못한 결과를 야기하곤 한다”며 “RBI의 암호화폐 금지령은 오히려 암호화폐 경제를 음지화해 상황을 더 악화시킬 것이다”고 밝혔다.
러시아 여론조사 기관 “56% 러시아인 암호화폐 몰라”
예일대학 경제학 교수 “투자 포트폴리오 중 BTC에 적어도 1%는 투자해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Sludgefeed에 따르면, 예일대학 경제학교수 Aleh Tsyvinsk가 최근 “BTC를 낙관적으로 투자자들은 암호화폐 투자 포트폴리오 중 적어도 6%는 BTC에 투자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암호화폐 투자 포트폴리오 내 BTC의 비중은 잠재적 가치에 대한 개인적인 판단에 근거해야 한다”며 “개인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적어도 1%는 BTC에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美 테크크런치 설립자 “XRP, 거래방면에서 BTC·ETH보다 우수해”
WSJ “텔레그램 통한 암호화폐 가격 조작 ‘성행’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월스트리트저널의 지난 5일 보도를 인용해 “트레이딩 그룹들이 텔레그램 채팅 서비스를 활용, 대규모 암호화폐 가격조작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미디어는 “이들이 올 상반기에 벌어들인 수익만 8.25억 달러”라고 덧붙였다.
EOS VC, 100만 달러 규모 시드 라운드 투자 예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베스트(cryptovest)에 따르면, EOS VC가 최근 EOS의 글로벌 헤카톤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100만 달러 규모의 시드 라운드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日 거래소 협회, FSA에 ‘합법적인 자율기관’ 신청서 제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일본 가상통화거래소협회(JVCEA)가 일본 금융청(FSA)에 ‘합법적인 자율기관’을 주장하는 기획안을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1.5만 개의 봇, 트위터 상 암호화폐 관련 허위사실 유포 中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네트워크 보안업체 듀오 시큐리티(Duo Security)의 최신 연구결과를 인용 “약 1.5만 개의 봇이 트위터 상에서 암호화폐 관련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美 하원의원 “최대 8만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자산 보유 中”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NewsBTC에 따르면, 미국 하원의원 Bob Goodlatte가 최근 “최대 8만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최근, 미국에서는 새로운 법안이 통과되어, 국회의원들에게 45일 내로 자신의 암호화폐 보유량을 공개해야 할 의무가 부과됐다.
日 GMO, 7월 한달간 568 BTC 채굴
일본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최근 일본 메이저 인터넷 기업 GMO가 월간 채굴 보고서를 발표, 7월 한달간 568 BTC를 채굴해 4.89억 엔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바이낸스 공동 창업자 “바이낸스, 올해 안에 법정화폐 채널 오픈”
바이낸스의 허이(何一) 공동 창업자가 “올해 안에 바이낸스 거래소 내 법정화페 거래 채널을 오픈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코인니스가 바이낸스 관계자에게 문의한 결과 “어떤 법정화폐인지는 추후에 발표할 예정”이라는 답이 돌아왔다.
YES24, 토큰 발행에 뛰어들어
책과 음반,티켓 예매를 대행하는 인터넷 전문 쇼핑몰 YES24가 암호화폐 토큰을 발행하겠다고 발표했다. YES24에 따르면 “디지털콘텐츠를 활성화하고자 한다”며 “작가들의 창작을 지원하기 위해 암호화폐 기반 플랫폼을 구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sey토큰은 콘텐츠 응원에 참여하거나, 응원을 받거나 혹은 콘텐츠에 댓글을 달았을 때 포인트처럼 쌓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ECBIT “블록체인 브라우저 ‘약점’ 악용 사기 성행”
최근 블록체인 보안 업체 SECBIT이 블록체인 브라우저의 ‘약점’을 악용한 스마트 컨트랙트 사기가 성행하고 있다며 투자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이와 관련해 QSP 보안 연구원 마틴 더카(Martin Derka)는 “최근 ‘QUESTION’ 이라는 이더리움 스마트 컨트랙트 기반 블록체인 게임이 이더스캔(Etherscan) 내 일부 데이터가 완전하지 못한 점을 악용해 특정 거래 기록을 감춰 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KT·신한은행, 블록체인사업 협력 … 지역상품권에 우선 도입 예정
연합뉴스에 따르면, KT와 신한은행이 블록체인 기반 신규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측은 금융, 공공 분야의 신규사업에 KT가 개발한 ‘네트워크 블록체인’을 활용하기로 했고, 우선 지방자치단체들이 운영하는 지역상품권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코인원, NH농협은행과 실명계좌발급 재계약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비체인(TheBchain)에 따르면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이 NH농협과 실명확인 계좌발급에 대한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CCN “ETF 승인 연기 ‘과잉반응’, 하락세 야기”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가 “8일 암호화폐 시장의 하락장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VanEck&SolidX 비트코인 ETF 승인 연기에 따른 시장의 ‘과잉반응’이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해 CCN은 “대다수 애널리스트, 투자자들은 ETF 승인 연기가 직접적인 하락장의 원인으로 꼽고 있지만, 이는 대부분 전문가들이 예측한 결과였다. 즉, 오늘의 가파른 하락장을 유발만한 파장은 아니었다고 밝혔다.
바이낸스 “IPO 계획 없다”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의 마켓 부서 책임자가 기자회견 중 IPO 관련 질문에 “바이낸스는 IPO를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암호화폐 시총 2,304억 달러…올 들어 최저치
코인마켓캡 기준, 암호화폐 시장의 시가총액이 2,304억 1,486만 달러로 올들어 최저치를 기록했다.
후오비 “암호화폐 지갑 경쟁 과열, 효율적 수익 모델 부재”
후오비(Huobi Pro)가 8일(현지 시간) ‘암호화폐 지갑 산업 관련 보고서’를 통해 “현재 암호화폐 지갑 산업 내 ‘과열’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해당 산업 내 효율적인 수익 모델 부재, 사용 조건 복잡, 수익 구조 불분명, 기능의 단일화, 보안 결함 등 문제가 잇따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코브라 “BCH, 6개월 내 포크 진행”
BItcoin.org의 설립자 겸 운영자 ‘코브라(Cobra)’가 트위터를 통해 “BCH의 ‘프리컨센서스(pre-consensus)’ 모순으로 인해 6개월 내로 포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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