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로 읽는 암호화폐 뉴스(Daily Crypto News, 7/24)

in #kr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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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데스크 “BTC, 8000 달러 회복 가능성↑”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 제휴 애널리스트 분석에 따르면, 오늘 BTC가 비트파이넥스에서 한 때 7,820 달러를 기록, 지난 2개월 기준 최고가를 나타냈다. 동시에 BTC의 시총 점유율이 46%를 넘어서며 지난해 12월 20일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BTC에 대한 투자 수요가 알트코인을 크게 압도하고 있으며, 동시에 BTC의 8,000 달러 회복 가능성이 커졌음을 의미한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코인데스크는 BTC의 종가(UTC 24시 기준)가 100일MA(7,610 달러) 상단에서 유지된다면, 200일MA(8720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는 추진력을 얻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中 해커, 종합 병원 서버로 크립토재킹
중국 종합 포털 텐센트 뉴스에 따르면, 최근 중국 광둥, 충칭 시 등 대형 병원의 서버에 해커들이 침입해 원격 조정을 통해 크립토재킹 프로그램을 설치 및 가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지한, 서울 개최 후오비 카니발 참석
비트메인의 창업자인 우지한이 오는 8월 2일~3일 이틀간 서울에서 개최되는 후오비 카니발에 참석할 예정이다. 업계에 따르면 우지한의 첫 한국 공식 방문이다. 해당 행사는 후오비 코리아와 블록노드 커뮤니케이션이 주최 및 주관한다.

인스타그램서 ‘코인베이스’ 광고 등장
한 네티즌의 제보에 따르면, 페이스북 산하 글로벌 SNS 플랫폼 인스타그램(Instagram)에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의 광고가 게재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코인베이스 창업자 브라이언 암스트롱은 “코인베이스가 페이스북의 ‘화이트리스트’에 추가됐다”고 밝힌 바 있다.

G20 공동성명서, “암호화폐, 금융 안정성에 큰 위협 없어”
G20(주요 20개국) 경제수장들이 발표한 공동성명서에 따르면, 암호화폐가 금융안정에 있어 당장 위협은 되지 않지만 탈세, 자금 세탁 등의 문제는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암호화 자산(Crypto-assets)에는 기축통화로서 갖춰야할 주요 속성을 갖추지 못했다고 밝히며 여전히 경계할 필요가 있고 암호화 자산의 잠재적 위험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평가 하겠다고 밝혔다.

CME 그룹 보고서, 비트코인 선물 거래량 93% 상승
미국 선물거래의 96% 이상이 거래되는 세계 최대·최고의 선물거래소인 CME 그룹은 비트코인 평균 일일 거래량이 93% 나 증가했으며 미결제 거래가 2,400건이 증가하여 58% 나 상승했다고 밝혔다.

XLM, IBM 파트너십 공개 후 시가총액↑
최근 IBM 과의 파트너십 체결을 발표한 스텔라(XLM, 시가총액 6위)의 시가총액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며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52억 9,612만 달러를 기록했다.

코인베이스, 자체 정치활동위원회(PAC) 설립
코인베이스(Coinbase)가 자체 정치활동위원회(PAC)를 설립한 것으로 나타났다. PAC는 미국 대선 후보자와 정당에 쓰일 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조직이며, 해당 조직은 연방선거위원회(FEC)에 반드시 등록을 해야한다.

비트멕스 CEO “BTC 거래량 상승, 상승 여력 충분”
비트멕스(Bitmex)의 공동창시자이자 CEO 아더 헤이즈(Arthur Hayes)가 “지난주 BTC의 반등은 충분한 거래량을 동반했다”며 “이는 BTC가 더 높은 가격으로 오를 수 있음을 암시한다”고 밝혔다.

비트코인 들썩이니…다시 관심 쏠린 암호화폐株
한동안 잠잠하던 비트코인 시세가 다시 올라갈 조짐을 보이자 증시에서도 암호화폐 관련주(株)가 들썩였다.

NewsBTC “BTC, 8,000 달러 저항 테스트할 것”
뉴스비티씨(NewsBTC)의 애널리스트 AAYUSH JINDAL이 “최근 BTC가 상승하며 7,580 달러 주요 저항대를 상향 돌파했다. 또한 BTC/USD 차트 60분봉 기준 BTC의 상승 추세선 상단이 7,600 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BTC는 7,800 달러까지 추가 상승 여력이 있으며, 8,000 달러 저항대를 테스트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제주시, ICO 허용 가능성 시사
23일 전자신문에 따르면, 제주특별자치도가 블록체인 특구 추진을 공식화하며 국내에서 금지된 암호화폐공개(ICO)를 합법화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해당 미디어는 “세부 이행 계획이 다음 달 말 공개될 예정”이라며 “ICO를 추진 중인 많은 기업과 해외 글로벌 기업까지 제주 블록체인 특구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中 난징市, 블록체인 산업에 1조6000억원 투자
중국 난징시 정부가 난징시 금융사무처, 베이징 중관춘블록체인산업연맹 등이 최근 100억위안(1조6000억원 규모) 의 산업퍼블릭 블록체인 투자 기금 조성을 결정했다.

BTC 점유율·가격 동반 상승…기관 투자자 유입 암시

노보그라츠 “EOS 메인넷, 수개월 내 50,000 TPS 도달할 것”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UTB에 따르면, 최근 월가 출신 암호화폐 투자 업계의 거물로 떠오른 마이클 노보그라츠가 “EOS 네트워크는 수개월 내로 50,000 TPS를 달성할 것”이라며 “메인넷 런칭 후 원활한 시스템 운용을 노력해온 EOS에게는 호재(Bulish)로 작용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日 금융청 ‘암호화폐 거래소 시정 명령’ 기한 마감
일본 금융청이 지난 6월 일본 국경 내 6개 암호화폐 거래소(BitFlyer, Quoine, Bitpointjapan, Bitbank, BTCbox , Tech Bureau 등)에 내린 시정 명령의 기한이 오늘(23일) 부로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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